며칠 전에 왜구들의 갈라치기에 대해 글을 썼지..요지는 왜구들이 북한과 친해져서 북한이 남한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이는 걸 막는다는 거지..
왜구들은 그동안 북한의 비핵화를 철저히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트럼프가 그걸 절대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안 후 전략을 바꿔서 오히려 북한과 친해져서 남한을 북한에게서 고립시키려고 하는 거지..
북한은 북미협상을 위해 첨에는 남한에만 의지하려 하지만 한계가 있으니 중국,러시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고 이제 왜구에게까지 손을 뻗치며 수단을 다양화하려고 하고 있지..
즉 북,왜 모두 요구가 맞는 부분이 생겼지..
이게 나중에 어떨지는 몰라도 현 상황 타개하는데 꼭 나빠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
왜냐면 왜구들이 더 이상 딴지를 안 걸 수 있기 때문이지..다들 알겠지만 왜구의 딴지는 단순히 왜구를 넘어 왜구의 자금 지원을 받는 미국의 싱크탱크 와 정치인 상당수가 동조하며 미국의 정치판을 흐려왔는데 이들이 더 이상 장애가 안될 수 있다는 것이지..
이제 반대 세력이 확 줄어 미국의 극우 소수와 울나라 토착왜구당만 지껄이는 수준으로 떨어져서 국제분위기가 호의적으로 바뀌면서 국면이 바뀐 거지..즉 앞으로 트럼프와 김정은의 줄다리기만 신경쓰면 되는 상황이 된 거지..이번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응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그동안 대일 전문가들은 일본을 비판하면서 꼭 끝에 그럼에도 북핵해결을 위해서는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는데 우리가 의도치 않게 이미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지..
다만 왜구들이 링 위에 올라오려고 하는 이상 지금부터는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하고 중재자,촉진자 역할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