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가 최고 대통령이라시는 분인데 어련하시겠어요..
조단위로는 먹어줘야 최고 대통령인데요..

님도 참 답답 허시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에 잘한 사람이 없다는 소립니다
그럼 누굴 최고로 칠가요??
님이한번 뽑아보세요

아무리 잘한사람이 없다고 범죄자로 구속된 사람이 최고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뭔가요..
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뽑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렴하게 잘했다고 봅니다.

김영삼은 청렴하긴 했지만 무능했다는게 한가지 흠이고요..
자존심 강해서 강경외교는 맘에 들었긴 한데..
거기에 따른 대처는 너무 못했다는것이 흠이고요..
사람은 좋았는데 똑똑하지 못한게 흠이라서 세번째로 하고 싶네요.

욕먹을거 뻔히 알지만 한마디하죠
툭까놓고 울나라 대통령중에
그나마 한건하고 간건 김영삼입니다
그사람 땜에 적어도 군사 독제가 완전히 끝났어요
그인간이 비리를 저지르고 imf터지고 개차반이 됐지만
적어도 그덕에 우리나라가 첨부터 다시 일어 섰지요
당시 금융실명제 이거 하나만해도 이나라 경제가
제대로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된거고
하나회 해산은 진짜 민주화의 첫걸음 입니다

내 눈을 바라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허경영이라는 참신한 인물이 있습니다 ㅋㅋ
내 눈을 바라봐~ 넌 통일할 수 있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일본과 친일 물리칠 수 있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중국 정벌할 수 있고~
아주 그냥 관심법을 썼던 궁예에 필적할만할 인물 ㅋ

저도 그분 맘에 드네요 ㅋ

치면님은 안보 쪽에 둘 다 마음이 안 드시는 듯 한데
아무래도 핵개발을 주장하기 전에 사자방 관련해서 군 내부 개혁부터 선행하지 않는한
말로만 외치는 공허한 주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 안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여당 현정권에서 이 따위로 해외 무기를 구입하고  방치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방사청 비리부터 잡는 것이 북한과의 상황에서 공포를 이겨내는 법이지요.

돈이 없어 핵에 연연하는북한에게 놀아날 필요가 없고 우리 상태만 개선하면 도발한다고 해도
무시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