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을 누가 두려워하는지는 누가 봐도 명백하죠.

법원에서 부검의 공정성을 확보하라고 제3의 병원, 제3의 의사, 유족측 참관인까지 확보하라고 한 후에

영장발부했습니다.


왜 막는거죠?

국감에서 담당서울대 교수의 증언이 끝나고 부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부검하면 됩니다.

유족들은 현재 부검에 반대하고 있으며, 국감이 끝난 뒤 결과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국감이 끝난 뒤 결과를 보고 부검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왜 지금 하자고 하는 거죠?

웃긴 논리 아닙니까?

여소야대로 국감이라는 뜻이 국정감사 (국회)에서 하는거 아닙니까?  이정현이 왜 난리는 피우는지 생각도 안해보셨습니까?

야당이 다수로 정권을 잡은 국회의 결정에 부검을 해야됄지 안해야됄지를 결정하는게 맞는 논리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정치적 외압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분이 진짜 자기들이 하는 정치적 외압은 당연시 여깁니까?

야당이 다수니까 국감은 필요없다?
여당이 다수일 때는 필요하고요?

그리고, 국감은 사안의 정확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지 투표로 결정하는 장소가 아니에요.
그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서울대교수가 자신의 전문 지식으로 소견을 밝히게 하겠다는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되나요?

야당이 다수라서 ? 여당이 소수라서?

이해를 못하십니까?  국감이 필요 없다고 이해를 하신거?

자신이 적은건 국감의 결정에 따라서 부검을 시행하고 안하고를 결정하자 이렇게 적어놓구선

댓글에는  국감이 필요없다고 댓글을 다십니까?

난독증이내

내가 언제 국감이 필요없다고 했나요?
국감은 필요없다?라고 물음표를 단 의미를 모르시나요?

한국말 모르세요?

그럼 지금 국회를 다수당인 야당이 잡고 있다는것에 이견이 없을텐데 도대채 왜 국회의 결정에 부검의 가,부 결정을 내려야 됀다고 주장하시는겁니까?

님 주장에 앞뒤가 안맞는부분을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감이 가부를 결정하는 자리인가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그것 조차도 모르시나요?

국감에서 어떤 증인의 말이 신빙성이 떨어지거나 좀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 그에 따라 의견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소수의견도 포함해서요..

그러면 그 의견에 따라 차후조치를 하라고 담당 행정부나 기관에 건의를 하는 거에요.

이해되시나요?

말잘하셧내요    담당행정부나 기관에 건의를 하는거라고 잘 적으셧내요..

지금 담당행정부나 기관이 부검결정해서 부검시행하면 그냥 끝이라는 내용 아닙니까?

지금 절차대로 맞게 시행돼고 있는상황 아닙니까?  부검을 하지 말아야됀다는 주장이 도대채 왜 나오는겁니까?

바로그거에요..

민주주의는 절차가 있는 거에요.

서울대교수의 소견이 부검과 동일한 효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임의로 행정부에서 멋대로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거에요.

그래서 국감에서 그 논의를 해보자는 것이고 바로 이것이 국회의 기능인 것이죠.
행정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견제를 국회가 하는 것이죠.

거기에 부검을 하자라는 건의서가 나온다면
그 부검은 좀 더 공신력을 갖게되고 국민들은 그것을 믿게되고
현재와 같은 국민과 정권이 부딪치는 파국을 막을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절차와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하는 세력들이나 할 짓인 겁니다.

자꾸 말이 길어져서 앞뒤가 점점 안맞는거 아시죠?

정확하게 요점을 말하세요.  어느부분이 잘못됐다라고.

헌법과 법률상 순서대로 진행돼고 있는데,  애매모호한 절차 과정?  도대채 무슨 말도 안돼는 앞뒤 안맞는소리를 하시는겁니까?

국감에서 백남기씨 사망건을 다루는 것이 그렇게 힘드세요?
행정부에서 하는 일은 다 맞고, 야당이 다수인 국회는 아닌가요?
왜 절차적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인정되는데도 왜 거부하나요?

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을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님은 민주주의와 봉건주의를 혼동하고 있어요.

님 주장을 요약하면

지금 부검을 하는데는 아무런 법적, 절차상 문제는 없다.  하지만  감성적인 면에서 봤을때  국회에서  국감을 한 후에  국회의 결정에 따라서  그 뒤  부검을 하는게 더 좋겠다는 주장 아닌가요?

이게 님이 말하는 합리적인 주장인겁니까?

국감을 하지 말자 주장하는것도 아닌데 말도 안돼는 억지 주장까지 하면서 부검을 반대하면, 오히려 더 의혹이 생긴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난독증?

행정부 멋대로 하는 것은 잘못이므로 국감에서 서울대교수의 말을 듣고
그에 따라 부검을 하든 안하는 하는 것이 절차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감성적??  이해못하시나요?

물대포라는 원인제공을 부검이라는 절차로 물타기하려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끝까지 우길걸 우기세요.

법과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일도 끝까지 '내가생각하는' 이말을 서두에 달은 자신의 말만이 옳다고 우기십니까?

님 말도 일리는 있지만  다른사람말도 흠잡을수 없으면 인정을 할줄 알아야돼는거 아닙니까?

결국 이정현이 섬기는 박근혜 대통령각하의 명령에 단식을 그만두면서
국감을 하자고 했습니다.
님이 섬기는 각하가 국감을 하라고 했으니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신하의 도리가 아니겠소?

보수우익은 커녕 중세 봉건주의자이면서 보수우익인척 하지 마시고
그냥 각하 모시는 일이나 하세요..

거짓과 무조건 우기기로 상황을 호도하지 마세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게 맞겠죠? 인정?

국가와 유족간에 10억에 가까운 손해배상소송이 걸려있습니다.

현재 국가는 급성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진단서를 가지고 있고

유족측은 외인사라고 "주장"만 하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증거재판주의입니다.

이대로 재판하면 집니다.

유족측은 왜 지는 재판을 하려고 하는거죠?

부검을 왜 두려워하는거죠?

형사소송법상 서로 피해자의 사인이 다르면 유족동의없이 부검할 수 있게 되있어요.

지금 유족측은 법원에서 발부된 부검영장을 거부하고 불법적으로 부검을 막고 있는거죠.

이들은 뭐가 두려운걸까요?

부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다 마련해주겠다고 하는데도..


제 3의 타격이 있었다는 진실이 드러나길 두려워하는건 아니에요?

물대포 맞고 내부파열 내부출혈이 있었다고 일방적인 주장만 하다가

부검으로 털릴까봐요 .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동차에 치여 날라가 다른 사람이 죽은 것은 처음 치인 사람이 원인제공자라고요..
님도 그런 생각은 아니겠죠?

중요한 것은 사안의 정확한 증거확보와 원인규명이 아닐까요?
담당 의사 소견은 부검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요.. 그건 아시죠?
그런데, 국감에서 그것이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나오면 당연히 다른 병원 의사에 맡겨서 부검을 하면 됩니다. 뭐가 두렵죠?

뭐가 그렇게 캥겨서 절차상의 과정을 생략하고 부검부터 하려는 거죠?

그 이유는 뭘까요?
잘 아시면 답해주세요.

절차상의 과정이 형사소송법 140조에 있으니

본인이 착각하고 있나 생각해보십쇼 ㅎㅎ

담당의사의 소견은 병사입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 의사에 맡겨서 부검도 가능할겁니다.

유족측 참관인도 가능함.


다 가능하고 검증해보자는데 유족측이 반대하고 있음.

국회에서 서울대교수 증언뒤 차후 처리를 결정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절차상 필요한 과정입니다.

행정부의 임의적인 권한 행사는 국민간의 불신과 불화를 조장하고
대한민국을 또 다른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갈 겁니다.

미르,k재단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국감 누가 두려워하는지는 누가 봐도 명백하죠.

국감하자는데

왜 않하는거죠?

주댕이 보수님아

야당이 다수당이에요  의지가 있으면 야당이 밀어 붙일수 있는일입니다.

국감은 정부정책의 옳고 그름을 가리고,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의 실체를 밝히는 목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걸 하지 않겠다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봉건왕조국가인가요 아니면 민주주의국가인가요?

이럴게 시간 질질 끌다가 결국
아까운 시간 다 흘려보내고 중요 쟁점들을 모두다 조작으로 마무리
증건 인멸하고 조작완료되면 국감하자고 지들이 먼저 당당하게 난리칠 겁니다.
아직 문건등 조작중이라 정부측?? 공식 입장이 않나온거지요.
항상 그랬던것처럼
입보수씨들 지령 떨어질때까지 힘내야 않겠어요 ㅎㅎ

진짜 똑같은거 아닙니까?

똑같이 부검을 질질끌다가  조작으로 마무리?   

대한민국이 양분돼서  한쪽이 한쪽을 서로 못믿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권을 야권을 못믿고,  야권은 여권을 못믿는상황인데  그럼 도대채 어떻게 해야돼겟습니까?

국민이 못믿는데요.
불신을 키운건 정부입니다.
이상하게 본질을 흐트리지 마세요

여기 게시판에 글적는사람이 정부입니까?

저도 국민입니다. 

여권측 국민들은 의혹을 가지고 있어요.

야권측 지지자들만 국민이 아니란말입니다.  국민 국민 타령을 하시는데

저희도 똑같은 국민이에요.

님만 국민인줄 아셧습니까?  나도 국민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