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장은 영남 경선까지 지지자들이 보기엔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예측대로 간다 밝혔습니다.
저도 답답함도 느꼈지만 문캠의 책사라는 입장에서 문캠의 경선 행태를 생각해 보니 이시장의 여유, 냉정이 이해가 됩니다.
1) 빅데이터 상의 이시장 우세
표본 수 3만 이상의 온라인 여론 조사, 유튜브 빅데이터로 보면 민심은 이시장이 문재인에게 우세를 보인다고 이시장 지지자들은 여길 겁니다. 이시장 지지율이 8%라고 믿는 분 없을 겁니다. 실제 경선 결과 20% 근처입니다. 이 사실을 문캠이 모를리 없죠.
이런 상황에서 문캠이 취할 승리 방식은 2가지가 떠오릅니다.
1) 개표 조작
2) 대세론 유지 통한 이시장 지지층 포기 유도
토론에서의 날선 공방, 방방곡곡의 강연 행보 등으로 볼 때 이시장이 페이스 메이커로 차차기를 위해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는건 음모론으로 보입니다.
1) 개표 조작 가능성은 거의 없음
이시장이 개표 조작 가능성은 숙지하고 있으리라 보니 문캠이 대놓고 개표 조작을 하긴 어렵다 봅니다.
확실한 근거 없이 불복, 문제 제기는 민주당 경선에 오점이 되고 문재인 지지자 흡수하기 어려운 난점이 있습니다. 본선에서 공격 당할 악재가 될 수도 있으니 결정적인 상황 아니면 문제 제기에 극히 신중해야 합니다.
어쩌면 문캠이 불복 프레임을 씌우려 함정을 파놓고 조작 냄새를 피울 수도 있습니다.
이시장은 친문 세력의 정적이고 차차기엔 다른 얼굴 마담으로 이시장 죽이기 작전을 할 거라 봅니다.
문재인이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내부 총질 프레임입니다. 진짜 문재인 치부는 언급도 못하는 이유입니다. 국민당, 자유당이 문재인 아들 등의 치부 맹렬히 공격 중이죠.
2) 대세론 유지 통한 이시장 지지층 포기 유도
안희정 지지층 투표 포기 유도해서 결선 없애려는 목적도 있음
이를 위해선 여론 조사 조작, 조직 동원 표 최대 확보(대리 투표 가능성 포함), 이시장 지지표 사표화가 필요 합니다.
리얼미터 등의 여론 조사 조작 정황과, 우석대, 무용과, 직능단체, 인증번호 수집 등이 근거입니다. 그리고 재외국민 선거인단 등록을 막기 위한 꼼수, 호남 경선의 엄청난 무효표 등이 이시장 지지표의 사표화의 예죠.
이런 문제로 문재인은 본선에서 큰 공격을 당할 수 있고, 이시장 지지자를 잃을 수 있는데도 무리수를 쓰고 있습니다.
문캠이 수도권 140만 민심을 두려워 한다는 반증입니다.
권리당원 당겨 쓰기도 영남 경선까지 대세론 유지를 위한 꼼수죠.
개표 조작으로 결과를 세팅했다면 굳이 이런 무리수까지 안 썼을 거라 봅니다.
토, 일 남은 2일 간 최대한 투표 참여 독려, 관리해서 투표율 높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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