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에서 주장하는 증인 25명이 전원 출석한다할때 청문위원수가 13명이니 각각 법률로 보장된 질의시간(각 위원이 위원장에게 요청을 하여 받을 수 있는 추가질의시간을 제외하고...)이 10분씩임. 즉, 1명당 순수한 질의시간만 130분(실제는 질의시간을 넘어서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고 증인의 응답시간은 제외됨. 당연히 훨씬 긴시간이 걸림)이라는 얘기임. 즉... 그냥 순수한 질의시간만...
25명 X 130분 = 3,250분...
시간으로 따지면 54시간이 넘음. 즉, 자한당 주장대로면 증인에 대한 질의(응답이나 의사진행에 걸리는 시간 전부 제외하고)시간만 청문회 기간으로 합의된 2일(48시간)을 넘음(잠자는 시간도 없고~ 밥먹는 시간도 없어야함.) 결국 하지 말자는 얘기나 마찬가지임. 최초에 주장한 85명을 기준으로 하면...
85명 X 130분 = 11,050분...
시간으로 따지면 184시간을 넘음 날짜로 7.67일을 단 일분일초의 낭비없이 증인질의만 해야가능한 증인수였음.
아무튼... 25명의 증인신문을 하겠다는건 아예 청문회를 하기 싫다는 개소리임. 이런 간단한 산수만해도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얘기인지를 알면서도 650원 알밥들은 민주당이 증인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개도 안할 소리를 떠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