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터넷 상은 좌파 세상입니다.
인터넷만 돌아다니면 문재인이 압승할거 같은 분위기.
좀 걱정이 되는건 거기 글 남기는 분들의 역사관과 정치관.
해방 직후만 해도 아니 80년초만해도 박정희가 친일파라는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박정희는 친일파 축에도 못끼는 잔챙이로 그냥 일반인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죠.
일제 밑에서 일하던 공무원, 군인, 경찰이 한 두명도 아니고 수 만명이었는데
장군급도 아니고 위관급인 박정희는 존재감이 없었죠.
근데 강용석이 말한대로 언젠가부터 우파의 주요인물들을 다 친일파로 모는게 시작됐습니다.
우파의 뿌리를 흔드는거죠. 그러면서 어찌된게 북한보다 한국정부를 더 비판합니다.
아프리카보다 못한 빈국에서 이까지 끌어올린게 누구인데 비판만 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