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6-10 23:08
진지하게 궁금해서 묻습니다. '김부선 인터뷰관련'
 글쓴이 : 차칸사람
조회 : 418  

제가 법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오늘 김부선 인터뷰를 보면,

사귄기간, 아파트, 신체부위..등등

그간 김부선이 주장했던 이재명과의 불륜에 관한 구체적인 부분들이 전부 다 빠져 있는데,

만약 사실임에도, 법정싸움에서 피해자측에 나중에 불이득이 되어서, 

이런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그간 미투에 관련 인터뷰했던 여러 여성 피해자분들은 대부분 정확하고 구체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록바다 18-06-10 23:09
   
증거가 하나도 없네요~
시청자들한테 이런 얘기 전하려고 뉴스시간 잡아먹다니...
전파 낭비입니다~
새요니 18-06-10 23:10
   
그래서 김부선이 관종짓했다고 다들 말하는 거임~

말하면 법정에서 책임이 더 커지거든요
     
차칸사람 18-06-10 23:17
   
근데, 이미 직접 녹음된 파일들이 나돌고 있고, 아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힌 시점에서 굳이 지금와서 인터뷰에서 생략 할 이유가 없잖아요?
          
새요니 18-06-10 23:18
   
법정에서 부선이 측에선 이번 인터뷰로 몰고 갈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했던거를 논점으로 끌고 가야죠
          
가쉽 18-06-10 23:19
   
녹음파일의 목소리가 본인이라고 했나요??
팩트는 김영환이 누군가와 통화했다뿐이 안나온거 아닙니까?
가쉽 18-06-10 23:15
   
사실이 아니니까 밝히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증명하기 불가능한 논제만 가져오는 거죠.
정봉주 사건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프레시안에서 뽀뽀미수 사건을 가져왔지만 그거 말고 아무것도 없었죠.
결국 마지막에 만났다 안만났다로 싸웠다는 겁니다. 본질은 저 멀리로 날아가고.

원래부터 좋아 하진 않았지만 인물이 그정도 밖에 안돼는건 정말 실망했죠.
삼성과 박근혜와 싸우겠다고 나선 인물이 그정도도 돌파하지 못하고
기권한건 정말 어리석었죠.
     
차칸사람 18-06-10 23:20
   
김부선이 이런 기획을 해서, 오늘 인터뷰까지 왔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fox4608 18-06-10 23:18
   
헛발질..
자존감이 매우 심하게 타격을 입었을 가능성 큼.
단 순수하게 개인감정으로 뛰어들었다는 가정하에..

바미당이나 다른곳에서 도움이 있어
감행한거라면 역대급 큰 실수임.

증거가 자기라고 말한 순간에...
돌돌맨 18-06-10 23:21
   
내가 증거다~~~~~~~~~! 봐라 내 눈물을...찔금..
고소리 18-06-10 23:22
   
아무리 생각해도 kbs 넘들이 괘씸함~~~
이런 말도 안돼는 짓 거리를 벌리다니...

사전에 조율까지 한 모양새가 역력함
문제될 부분은 도려내고 간 것 보니 작정을 한듯
제냐돔 18-06-10 23:30
   
방송에 나와서 생방송인터뷰한게 아니라, 미리 인터뷰하고 편집했쥬~개늠들~
법정에서 최대한 덜 손해보려는거죠.
가마솥 18-06-11 01:56
   
김부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부선은 멍청한 거죠
아무 증거도 없이 나댄 멍청한 노땅 아줌마인겁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83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113
49402 최성해 총장, 학자의 양심을 걸었다고??? (5) 째이스 09-06 415
49401 조국 청문회 아침 몇시부터? (2) 스포메니아 09-06 415
49400 윤적폐에 대해 뭘 속단하지 마라는 건지.. (11) Anarchist 09-06 415
49399 민주세력도 사후 최대한 정치적 보복을 해야지. (7) 스핏파이어 09-06 415
49398 김진태 이젠 빨갱이 시전! (6) winston 09-06 415
49397 "나경원 사퇴""나경원이 조국 살렸다" (1) 개개미S2 09-06 415
49396 이은재 논문 표절 따지기 시전 (7) winston 09-06 415
49395 저는 술마시다 자위당 얘들이 질문할 때 눈치깠음..... 강탱구리 09-07 415
49394 내년 총선 한일전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반드시 100% 투… (3) Anarchist 09-07 415
49393 이번 문정부의 남방외교방문에 대한 어느 트위터의 평가 (3) 푸른나비 09-07 415
49392 팩트에 대답하라니까 한마디도 못하면서 (45) 불량피케 09-07 415
49391 비교하니 달라보이지? (9) knockknock77 09-07 415
49390 정경심 교수님 결단바랍니다 (4) 신용문호텔 09-07 415
49389 [속보] 태풍에 날라간 개 (4) 냐웅이앞발 09-07 415
49388 . (3) 반스업 09-08 415
49387 총장상이 가짜라고 해도 사문서 위조로 기소된건 문제가… (5) 문삼이 09-08 415
49386 ㅇㅇㅇ댕댕이는 재용이 날아가는거 모르고 조국만 ㅋㅋ… 피의숙청 09-08 415
49385 조국사태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1) 복숭아나무 09-08 415
49384 오늘은 축하 할때지만 이제2라운드시작입니다. (7) 검군 09-09 415
49383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스카이랜드 09-09 415
49382 '조국 펀드' 의혹수사 '버닝썬'으로 확대 (6) OOOO문 09-11 415
49381 단독]알바들 알바비 500원으로 일괄 동결 (5) 랑쮸 09-11 415
49380 조국 내주 국회데뷔..나경원 "前민정수석이라 부를것" (3) 막둥이 09-11 415
49379 SCI 논문과 포스터는 달라. 한국당 나x아들 특혜의혹 반박 (1) 여리47 09-11 415
49378 젊은 분들 중에 현정부에 불만있다고 지지철회를 고려하… (3) 큰틀 09-16 415
 <  6761  6762  6763  6764  6765  6766  6767  6768  6769  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