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상주하게 된 원인이 우리에게 선이든 악이든

몇년 후 전작권을 우리가 가진다고 하더라고

현상황, 그리고 얼마동안이 얼마 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대한민국에는 미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우리의 힘으로 견제가 불가능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국 견제 뿐만 아니라
북한의 안정적인 국제경제 속에 편입과 발전
자유로운 왕래등을 위해서 말입니다.

핵문제는 북한과 미국의 문제지만 또한 우리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의 안정적인 국제경제속에 편입이
국제 경찰 노릇을 하는 미국에게는 미국의 이익과 관리 측면에서 쉬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이익과 입장에서도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북한 경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중국의 경우처럼
미국의 견제가 있을 때 미국의 요구사항에서 벗어날 방법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북한의 경제발전은 통일로 가는 길의 한 측면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먼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쪽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보호무역 강화에 대비하여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으로서

경제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군의 상주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제파악 좀 하고 삽시다.

니 주제에 김정은 속내를 어떻게 안다고 분석질을 함?

객관적인 팩트만 이야기하세요.

저능아들 말에 누가 귀를 기울인다고 ㅋㅋㅋ

반박을 이 멍청한 새끼야..인신공격하지 말고..
베충이새끼들 특징은 반박할 뇌가 없으니 맨날 인신공격이나 하지..
하기야 단세포 버러지인데 생각할 뇌가 어디 있겠냐?

니 지능으로 무슨 분석질을 한다고 그래요

그냥 팩트만 전달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평론가 코스프레는 ㅈㄹ

이놈은 동태 눈깔이라
글짜 보는 눈과 사물을 보는 눈이 거꾸로 되어 있는 놈. ㅋ

자기 저능한 것은 모르면서 남 보고 저능한단다.

어떤 사람들은 북한 정권이 여태 안망한게 대단하다느니 어쩌니 개소리를 하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정권 붕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완충지대를 원했고 미국은 갈등지대를 원했죠.
그래서 미국도 중국도 북한한테 대북지원 엄청 해줬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정권의 존재가치가 없다는 데 합의하는 순간, 북한정권은 그때 붕괴될겁니다.
따라서 북한정권은 절대로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거구요.

그리고 반미 외치는 자들은 알고보면 다 친중파들입니다.
그사람들은 미국을 몰아내면 우리나라가 자주국가가 될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그사람들도 알아요.
미국이 물러간 한반도는 곧바로 일제시대 직전의 한반도가 된다는 것을요.
주변강국들에게 물어뜯길일만 남은 국가가 된다는걸 잘 알고 있죠.
친중파들은 그걸 고스란히 중국에 편입시키고 자기들이 한몫 잡기를 바라는 버러지들입니다.
아니 버젓이 존재하는 걸 무시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미국은 이제 아시아에서 버젓이 존재하는 상수인데
그걸 자꾸 무시하자고 주장하는 자들이 제정신이냐 말입니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없는 사람 취급해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싸움나고 나만 손해보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죠. 미국이 그런 존재구요.
18세기 전까지는 없었으니까 당연히 없는 상태에서의 아시아의 질서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버젓이 존재하는 실체로서 당연히 그에 따라 아시아의 질서도 달라지는 게 당연하구요.
신대륙이 발견되기 전의 세계 질서와, 발견된 이후의 세계 질서는 당연히 달라야 하는 거지요.

생각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거 같군요!

1994년 김영삼 정권때 클린턴이 북한 공격을 검토하고 시뮬리션을 돌렸는데
그 결과 북한을 공격하면

서울인구 100만명, 주한미국 5만명 이상, 한국군 49만명 사망
이런 결과 때문에 공격을 포기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전쟁은 포기 대신 경제 재제를 두어 북한을 왕따 시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북지원을 안했고,
중국은 북한에게 지금의 일대일 방식으로 북한을 지원합니다.
(그것도 미국 때문에 암묵적으로)

북한은 이를 벗어나고자 핵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리고, 친미, 친중, 친일 다 있는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지만

이들이 모두 친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안합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가 자국 우선이기 때문에
미국이 어떤 것을 주면 우리도 미국에게 뭔가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2차 북미협상이 되고 그 결과가 모두가 알고 있는 쪽으로 발표가 되면
변화는 천천히 발생하겠지만

그 파급효과는 클거라 봅니다.
이것이 세계 질서 변화라면 변화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