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가 좋은면이 있을수도 있죠. 그래서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혹은 찬양받는 독재자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래봤자 절대권력은 부패한다고 사생활이나 세밀히 까보면 진짜 무결한 독재자는 없지요. 대부분 추악한 면은 감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란게 오만해지고 처음의 초심을 잃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 박정희가 그때 끝나서 박정희에게도 한국에게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으면 오늘날 어떤 사회가 되었을지 깜깜하네요. 박정희의 후계세력이 결국 축출되면서 한국이 민주화된 역사 아닙니까?

김재규 열사가 안계셨다면 지금의 민주주의는 없었겠죠.

ㅋㅋㅋ 웃고 가요.

그 독재자가 국민 죽일려고 의료보험을 만들고 간 모양입니다.

아저씨. 섹수 박은 전국민 의료보험의 지나가는 길에 있었던거 뿐이 없어요. 한일이 없음.
장기려 박사님이 모델을 제시했고, 박정희때는 공무원이나 5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나 들었던 특권층 보험이었고
전국민으로 시행된거는 87년 6월항재 이후에 노태우가 89년에 시행했어요.

안타깝네요. 말하신 의료보험이 박정희 업적이 아니라서..ㅎㅎ 경제발전이 박정희 업적이 아니듯이..

박정희가 국민의료보험 만들었다는 개소리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