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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19:13
NLL과 노무현
 글쓴이 : 두타연
조회 : 1,664  

좌파분들이 대응이 없어 댓글을 원글로 올립니다.
NLL은 정전 임박시 유엔군이 제해권을 전면 장악하고 있어 북한이 휴전선 처럼 협상할 처지도 아니었고 유엔측이 북한의 사정을 고려해서 해안선에서 일부 공간을 허용해 준 선으로 북한이 감지덕지한 선이었다. 몇 십년 지나고 나니 이제는 예전의 고마움은 어디가고 NLL 한참 밖으로 욕심을 부려 자신들의 해상경계선을 주장하기에 이른 것이고 NLL에 관계 없이 저 부분이 자신들의 영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김정일이 주장한 "상호 주장하는 경계선을 그대로 두고 그 사이에 궁극적으로 평화수역을 만들자"에 노무현이 의견을 같이 한다고 했으니 이제 북한이 NLL남쪽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 까지의 지분이 있고 중국에 허가권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다음을 보면 노무현의 심리상태를 명확히 알 수 있지 않은가?
노무현 전 대통령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남부정상회담 후)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NLL 왔다 갔다 해도 된다. 휴전선도 같다?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변경해도 헌법위반 아니다. 휴전선도 같다? 국군통수권자의 말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북쪽에 대한 정서가 아직 양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습니다."=>NLL 건드리면 국민들이 용납 못 하니 NLL도 건드리지 말고 당신데 주장 경계도 건드리지 말고 대강 그 중간에 평화구역이라고 합시다. 
전체 그림을 보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안썼지만 NLL을 무효화하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취지가 보이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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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4-06-02 19:17
   
외국인이신거 같으니 한글독해책을 추천해 드릴께요

[웅진주니어 유아독해] 한글떼는 아이들 꼭 봐야해요
상아 14-06-02 19:17
   
쉰 떡밥이네요.

거론할 가치도 없는...

김장수, 윤상현조차도 아니라는데...

댓글 달 가치도 없는데 괜히 단 것 아닌지...
두타연 14-06-02 19:19
   
반박은 못하고 개소리만 주절주절...........
     
상아 14-06-02 19:21
   
님 글 자체가 개소리니 어쩔 수 없겠지...
          
두타연 14-06-02 19:22
   
어디가 개소리인데?
               
카프 14-06-02 19:27
   
노무현 말이 틀린건 없는데여
우리가 50년 넘게 관할해 왔으니
반발심 생기는 거임. 통일 전까진 지켜야 하는 선이고
               
알트텝 14-06-02 19:28
   
하나 부터 열까지 물어보지 말고 좀 찾아봐요

쉰네나는 떡밥을 아직도 빨고 있네 ㅋㅋ
               
카프 14-06-02 19:30
   
그리고 상아님..
가생이는 말씀 함부로 하시면 경고 후 밴입니다. 참고하셔유

----
4. 유저상대 반말, 욕설, 광고
단, 패드립의 경우 발견 즉시 경고없이 차단
                    
상아 14-06-02 19:32
   
넵, 주의할게요.
               
상아 14-06-02 19:33
   
전체 그림을 보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안썼지만 NLL을 무효화하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취지가 보이지 않나요? <-- 이게 개소리임.
트로피칼 14-06-02 19:22
   
개똥들고와서 된장이라고 우기믄 반박해주야되나
헐랭이친구 14-06-02 19:22
   
상대방 심리상태도 보는구나

그런 인간들이 증거가 확실한 발언에

주어가 없다고 바락바락 우기고 대단한 인간들이네
행운남 14-06-02 19:24
   
쉰떡밥 그만 들고 설치세요
정말 추접하고 불쌍할 지경이네요



새누리당 윤상현 “盧 전 대통령, NLL 포기 안 했다” 입장 번복 이유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00&aid=0000114897
새누리당 윤상현 전 원내수석부대표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발언 여부와 관련해 “포기가 아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8일 원내수석부대표에서 물러난 윤상현 의원은 국회정론관에서 이임 소회를 밝히며 지난해에 벌어졌던 NLL논란을 회상했다.

윤상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느냐 안 했느냐는 문제를 갖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것이 기억난다"며 "노 전 대통령은 (NLL)포기라는 말씀은 한 번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번이나 포기라는 단어를 쓰며 포기라는 방향으로 유도했지만, 노 전 대통령이 그것을 강하게 반박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윤상현 의원은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 NLL을 포기할 수 있었겠느냐. 국가 최고통수권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영토를 포기할 수 있었겠느냐.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하며 "노 전 대통령은 NLL을 뛰어넘고 남포에 있는 조선협력단지, 한강 허브에 이르는 경제협력사업이라는 큰 꿈을 가졌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두타연 14-06-02 19:31
   
노무현은 남북정상회담시에도 상대방의 음흉한 수에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합니다라고 또라이 짓을 하더니 남한에 와서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에서 자신이 잘했다고 주장하는 또라이 짓을 하고 그 것이 잘한 것이라는 또라이들이 여기 가생이에 창궐하고 있구나. 김정일이가 그렇게 하면 되겠냐고 걱정한 일이다. 이사람들아.
카프 14-06-02 19:34
   
두타연 //

댁이 무식허니 엔엘엘의 성격도 모르고 헛소리 하는 거임. 노무현 말이 틀린 건 없슴.
50년 넘게 지켜온 국민정서에 반하는 말일 뿐임요
     
뚜르게녜프 14-06-02 19:42
   
쇠귀에 경읽기 ....해도 모름 ㅇㅇ
          
카프 14-06-02 19:42
   
ㅇㅇ
ㅋㅋㅋ
          
엘더스 14-06-02 20:01
   
아마 우이독경은 못알아 들을겁니다.
질질이 14-06-02 20:02
   
이미 뽀록난 건대 아직도 운운하는 친구가 있군요 ^^
아직 멀었네요 가생이 3대 오물에게 ㅎ
     
두타연 14-06-02 20:30
   
내가 3대 오물에 끼였다니 영광입니다.
또..님들! 누가 뭐라하든 자신이 냉철히 생각한 의견을 적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는 것도 없고 무조건 쇠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  쉰 떡밥 해본들 내용이 없잖아요? 또..분들!
윤상현이가 뭐라한들, 박근혜가 뭐라한들 관계 없이 자신의 의견을 적으세요. 또..분들!
소시유리 14-06-02 20:50
   
포기하는 것과 무력화 내지 무의미한 것으로 만드는 것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헌법상 한반도와 그 주변도서를 영토로 한다. 이것은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통일을 전제로 하는 법령이죠. 그리고 북한의 졍변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외국의 개입에 대한 여지를 남기지않으려는 의도가 담긴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노무현의 생각은 개인으로서는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대통령으로선 글쎄요?가 되어버리죠. 이런 노무현의 생각때문에 여기서 그렇게 난상토론을 벌렸던 것이고요. 북한 가기전 국내에서 노무현이 한 연설을 보면, NLL은 영토선이 아니고, 헌법에서 북한도 우리땅이기에 변경이 된다고 해도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식의 말을 하고 북한에 갔죠. 지금도 마찬가지로 대통령 노무현이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것이 옳은가에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두타연 14-06-02 20:59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헌법상의 국가 영토는 적시한대로 맞고요.
국제법상 지금의 상태는 휴전 상태이고 정전시 응고의 원칙에 따라 경계가 정해진 것입니다.
경계란 방어를 위한 것이고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상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휴전선이 위로 가면 좋겠지만 아래로 와서 서울에 닿으면 어쩔 건데요?
NLL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주장은 NLL과 자신들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에 평화수역을 만들고 군함이 들어오지 말고 남한 어선과 북한군이 운영하는 어선겸 군함이 같이 어울리자는 것입니다. 또라이 노무현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 것이고요.
민주시민 14-06-02 22:05
   
NLL 끝난지가 언젠데;

그리고 서상기 , 김무성 등 이새퀴들은 언제 처벌하나~

노무현의 대북 평화 전략이나 알아보고 와요

NLL 공동관리 추진 -> 해양 경찰들이 이를 관할하고 연평도와 백령도 도발과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 북한의 군사를 후방으로 후퇴시킴 -> 서해 평화 협력 지구 건설 -> 제 2의 개성공단 건설 -> 민간 선박들이 NLL을 우회하는것이 아닌 공동관리 소유로써 해주와 인천을 직항으로 댕김 -> 한국 기업 발전 + 북한 경제 상승

에휴 뭘 알것소 당장 앞엣것만 보고 멀리 보질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ㅉㅉ
     
두타연 14-06-03 01:17
   
참으로 말귀를 못알아 듯는 노무현 쉴드네. 정상회담 대화록과 민주평통 연설을 읽어보면 그 문맥을 모르겠는가? 국방부 담당자들이 반대하고 조절하지 않았다면 NLL과 북한주장 경계선 사이에 평화수역이 될 뻔한 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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