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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21:40
NLL과 노무현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글쓴이 : 알트텝
조회 : 1,865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 영상 보고 싶으시면 클릭

(쩝) 북쪽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NLL 그을 때 우리하고 합의한 일 없고, 그다음에 영토선을,
남북 간에 영토를 따질 일은 아니지마는, 국제적으로, 공인돼 있는, 통용되고 있는,
영토선 획정, 영해선 획정, 획정의 방법에 따라 계산하면 안 맞지 않냐, 그 두 가지 주장이거든요.
 
여러분, 합의 안 한 건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영해선 획정 방법에 안 맞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저는 법률가니까, 말이 좀 궁하게 생겼지요? 그것 들고 나오면 참, 말이 궁합니다.
(국제법에 맞지 않으므로)
 
그렇다고 해서(국제법에 맞지 않다고 해서) '좋소, 법적으로 합시다' 하고 내 맘대로
자 대고 죽 긋고 내려오면은, 제가, 내려오기 전에 우리나라가 발칵 뒤집어질 것 아닙니까?
내려오지도 못합니다. (웃음) 아마 판문점 어디에서 좌파, 좌파 친북 대통령 노무현은,
돌아오지 마라, 북한에서 살아라, 이렇게, 프랭카드, 붙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NLL도 못 들어주지. 그 NLL, 그러니까 헌법 건드리지 마라,
NLL 건드리지 말아라, 이거예요. 근데 NLL 건드리지 마라라는 말은, 말은 정확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든 못할 수 있는 일이든 간에, 말은 정확한 얘기입니다.
저로서는 대단히 답, 갑갑한 일이지요. (법률가로서)
 
그러나 말은 정확한 얘기인데,
헌법, 건드리지 말아라, 헌법에 위배하는 합의하지 말아라,
그건 아니거든요.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 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죠? (박수~/큼, 크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어떻든 NLL 안 건드리고 왔습니다.

----------------------------------------------

1년도 더 된 떡밥가지고 징징대니 짜증나네요
출처를 알면 전체 영상을 보고 오던가 지 멋대로 짜집기해서 올리고 역시 수꼴ㅎㅎ

노무현 - NLL 건드리지 말고 와라
류우익 - 이면합의 없었다
당시 배석자들 - NLL 포기 없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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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4-06-02 21:55
   
노무현의 말이 대체 뭐가 틀렸다는 것인지
설명도 몬하면서 어디 쓰레기저장소 ㅄ들한테 배운
논리로 다쉰 떡밥 뿌리겠다고 ㅋㅋ
     
알트텝 14-06-02 22:00
   
한말 또하고 또하고 찾아보라고 해도 말도 안 들음 ㅋㅋㅋㅋ

안 해주면 정신승리 ㅠㅡㅠ ㅋㅋㅋㅋ
          
카프 14-06-02 22:14
   
엔엘엘 포기했다며 기세좋게 대선 이용하던 똥누리 빨갱이덜
선거 끝나니까 죄다 엔엘엘 포기는 없었다 드립 ㅋ
박그네 정권의 국방부조차 그런 개소리 없었거덩 거들며 역관광

오죽 할말이 없으면 찌라시 보고 주둥이 털었다는 희대의 개드맆 ㅋㅋ

눈치보이니 댓글, 트위터 여론조작도 몬하겠고
이번에 똥누리 빨갱이 색휘덜 탈탈 털려봐야지... 아니다 선거 이겨봐야
그네누나 꼬라지 벌써 레임덕.. 준비된 대통이라더니 아직 총리도 몬구함 ㅋ
아낙선 14-06-02 22:17
   
본문과 관계없지만...
출처가 없거나 짜집은 내용 처 올리고 선동하는 것들 보면 짜증부터 납니다.

다는 아니지만 쟤들 하는게 많은게 저렇거든요.
지가 만든것도 아니고, 사실이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원본 링크를 걸면 되는데
선동질은 제대로 파악이 불가능해야 먹히니까 저런식이죠.

그리고 저런거 좋다고 퍼나르는 애들 보면 기본적인 생각이 없어요.
스스로 판단 못하게 하고 지 판단을 가르치려 드는걸 선동이라고 하는거라는 것도 몰라요.
모르니까 지도 당하는거겠고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한텐 남의 시간 좀 먹는 좀벌레들인거죠.
     
알트텝 14-06-02 22:40
   
제 시간을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밥먹는 벌레인건 확실함
          
아낙선 14-06-02 23:19
   
출처를 숨기고 어디서 나온건 줄 모르게 짜집으면...
찾는 수고를 해야하니 남의 시간 먹는 좀벌레 맞습니다.
물론 찾는 수고를 할 줄 모르고 선동을 당하는 것들은 뇌 없는 단세포 벌레구요.
허큘러스 14-06-02 22:42
   
일베에서도, '할베 **서요' 소리 들을 개쳐 맞은 자료 들고 와서, 아닌밤에 홍두께처럼 외쳐대는 극우 똘충 한마리 때문에 수고 많이 하셨군요.., ㅋㅋㅋ
두타연 14-06-03 00:55
   
출처: 노무현 전 대통령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남부정상회담 후)
1.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NLL 왔다 갔다 해도 된다. 휴전선도 같다?
2.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변경해도 헌법위반 아니다. 휴전선도 같다? 국군통수권자의 말입니다.
3. "우리 국민들이 북쪽에 대한 정서가 아직 양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습니다."=>NLL 건드리면 국민들이 용납 못 하니 NLL도 건드리지 말고 당신네 주장 경계도 건드리지 말고 대강 그 중간에 평화구역이라고 합시다. 세상에 나의 영역안에 상대방의 경계를 인정하고 그 중간에 공동구역을 설정하자는 것이 말이 되는 얘기인가?
     
낙카산 14-06-03 02:18
   
난독증 있으신가? 위에 동영상 링크 되있으니, 육성으로 찬찬히 들어보세요
두타연 14-06-06 17:09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 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죠? (박수~/큼, 크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어떻든 NLL 안 건드리고 왔습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NLL한참 아래의 해상경계선에서 한마다 반대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김정일이 상호 주장하는 경계선을 포기하고 그사이에 평화수역을 만들자는 얘기에는 위원장님과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합니다. 노무현은 NLL 건드리지 않았지만 북한주장 경계선도 건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NLL이 위로가든 아래로 가든 헌법하고 관계없다에 큰 박수? 휴전선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대학민국 영토안에 있는 것이니까 헌법과 관계 없다는 얘기를 철원,포천 지역 주민에게 해보세요. 박수가 나오나?
땅위에 선을 그으면 보이니 그을 수 있고 물위에 선을 그어봐야 보이지 않으니 그을 수 없다는 초딩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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