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설문에 참여해보니 응답률이 백명 중에 한명이라도 나온다면 오히려 대단한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통화시간이 길기도 하고, 전화 온 시간이 한창 직장에서 바쁠 시간이라 바로 끊으려다가 첫 경험이라 신기해서 몰래 다 마쳤네요.
바쁜 와중이라 질문을 좀 빨리해줬으면 싶기도한데, 한편으론 그랬다간 나이든 사람들은 따라가기가 좀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