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도 결국 이렇게 오히려 페미들이 날뛰고 나대줘야 문제점이 뭔지 국민들 전반적으로 알게되고
이로 인한 반작용도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페미를 주도하는 여성단체들의 막강한 자금력과 권력(이것은 누가 됐든 언젠간 파헤쳐야 할겁니다)
이 강세지만 이에 반발해서 당당위같은 자발적인 움직임들이 시도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눈치 안보고 날뛰면 알아서 반작용이 일어나서, 균형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민주화든 뭐든간에 한국은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근데 더 중요한 건 경제라고 봅니다.
경제가 불황인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근데, 누가봐도 대안은 없고 자한당은 발목이나 잡지 대안이 없죠.
서로 각자 지 x리는대로 놀고 있을 따름입니다. 누구는 안철수 아직도 물고 빠는데,
드루킹이네 양념이네 어쩌고를 떠나서 헌신짝처럼 불리하면 조직 버리고 떠나고 사람 배신해서
신용이라곤 1도 없는 인간이 다시 정치판에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고 어느 정당에서도
안철수쪽을 크게 생각하는 곳이 없지요 심지어 안철수가 전에 소속했던 바미당조차도.
자한당은 뭐 말할것도 없습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삽질해도 무조건 자한당은 해체되야할 정당인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경제 참 어려운 문제에요,
소득주도성장이 사이비네 말도 안되는 이론이라고 경제학자들이 공격해대는데,
그렇다고 지금 정권 이전에 낙수효과로 얼마나 이득을 봤는지 얼마나 효과 있었는지 따져보면 할말있나요?
낙수효과로 경제가 발전했다면 그 힘도 없고 우왕좌왕하는 진보 언론이 뭘 여론을 바꾸겠습니까
조중동이 그렇게 쉴드를 쳤는데도 소득주도성장이니 최저임금 만원이 왜 나옵니까?
말마따나 낙수효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고 말 그대로 진보쪽의 선동이면 먹혀들리가 없잖습니까?
아무리 그쪽 수구 자한당들이 말하는대로 진보가 아무리 선동의 대가들이라도 해도,
실제로 배부르고 등따시다면 뭔 선동을 해도 먹혀들겠냐고요?
항상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아무도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이가 없는데!!!!!
그렇게 최저임금 팍팍 인상하고 최저임금 무리하게 올렸다고 울부짖는 사람들 중에
그래서 최저임금 깎고 인상 안하면 경제가 좋아집니까 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요.
왜 최저임금에 상관없이 일반 서민들은 국민들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느냐고,
왜 이렇게 외식 하나 하기도 어렵고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느냐고,
다른 나라에 비해서 훨씬 더 비참한 삶을 살고 살인적인 물가와 집값에 한숨만 늘어가는데
그래서 최저임금 늘려서 조금이라도 가계 소득 올려보자고 하는 것도 안되고
그게 말마따나 부작용뿐이라면 대체 어떻게 해야 속시원하게 서민들도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하면 말하는게 기업 프렌들리 해서 일자리 늘리면 된다 일자리가 복지다 이래요.
일자리가 늘어봐야 최저임금 거지같아서 임금 조금만 받으면 살림살이 나아진다구요?
일자리 늘릴 방법은 있어요?
왜 최저임금은 시장에 맞게 오르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고 더더욱 빈곤한 삶을 사는지?
일자리 늘리는 획기적인 방법이 대체 뭔데요? 하면 딱히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지지하는 세력의 유불리에 따라서 각자 따로국밥처럼
자기주장만 하고 있는 겁니다. 시원한 대안이나 대답은 없어요.
그게 제일 화가나고 답답하다 이겁니다.
분배가 제대로 안되니까 소득주도성장 했는데 소득주도성장 없는 사람들끼리 싸움붙이게 발목 잡고
경제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실상 주저앉혀놓았으면 이렇게 하라고 대안제시를 확실히 해야지,
대안도 없이 주저앉혀놓고 두루뭉수리한 이상론만 펼치고 있으면 그게 어떻게 해결이 됩니까????
애시당초에 해결할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세계경제 자제가 강대국들 전쟁들로 범벅이고 일본도 침략전쟁 사실상 도발한거나 다름없고
이렇게나 어려운데 경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안제시하는 정당도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 갈라져서 이합집산처럼 싸움만하고 나라는 곧 망할것 같은데
희망이 안보인달까요? 물론 저야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먹고는 삽니다만,
그냥 정치 성향 상관없이 애국자가 되고 싶고 대한민국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현재의 정치 논란에 대해서 내용이 뭐가 됐든 화가나고 힘들기만 합니다. 나라가 진심 걱정됩니다.
사방이 외적인데 심지어 내부의 적까지 견제해야 하면서 먹고 사는 문제나 민생문제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뭔가 뒷전같아보여서 그게 힘듭니다.
그깟 조국 따위가 뭐라고 그렇게 서로 죽자사자 매달리기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