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은 소시민, 대중들에서 일어나는 열병이라는 글귀를 본적있습니다
'군사독제'의 폭력은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않은 권력을 획득한 것에서 불법적이고
정당화될수 없고 그것은 순전히 '대중의 책임'이 아닌 권력을 쟁탈한자 들의 책임
이고 대중들은 그 책임에서 자유롭다 말합니다 즉 피해자고 가해자가 확연히 구분되니까요.
그런데 대중의 책임을 저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파시즘' 이죠 파시즘은 엘리트 소수
권력자들이 대중은 선동하는게 아니라 대중이 대중을 선동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파시즘은 대중의 책임이라는 것이죠
정치가 혼란스럽고 그럭 저럭 정치가 굴러 가더라도 파시즘은 고개 뭇든다 합니다
정치가 혼란 스러워도 대중들이 정신줄을 놓지않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정치가 개판 오분전 이고 자유가 충만해저서 법의 효력이 유명무실화되고
정권을 잡은 기득권들이 부패하기 앞서 무능하고 헛발질 하고 강제로
분배와 복지을 해야될 상황까지 사회가 막장으로 가면 대중들 개개인은 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하고 서로 각자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생존 투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가면
파시즘은 열병이 아닌 메르스급으로 갈수 있다 봅니다.
대중독재는 엘리트 권위주의가 아닌 보통 평범한 사람중에 무능력한 대중들의 표상이 되는
사람을 상징으로 내세우고 말도 안되는 유토피아적 발언을 서스럼 없이 하고 대중들이 듣고 싶어
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발언을 하는 사람을 국민의 지도자로 내세운다고 합니다.
독제 쿠테타는 엘리트 군인이 저지르는 것이고 파시즘은 정치적 정당성 아래 대중의 무책임
과 공포감 그리고 절망에서 파시즘 독제가 태동하는 것에서 다르다 는 것이죠.
대중들이 정신줄 놓지않고 대중들 각자 개개인은 강해저야 하는데 많은 곳에서 약자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정신적 해소를 하고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것은 자기자신이 이미 불안하고 누군가에 기대거나 하지않고
공포감을 풀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모습으로 전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것이 대중화 되면 파시즘은 민주주의의 도플갱어라는 말이 실현될것은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