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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뭔지는 모르지만 개인 생각에는...
보수와 진보가 어떤 기로에서 판단의 무게추로 성향을 나누는 것이라면
중도 역시 판단의 무게추가 양쪽의 경계점 근처에 있거나 혹은 경계점이 아니더라도 여러 기로 중에 양측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게 중도 아닌가 합니다.
단지, 양쪽 다 싫거나 양쪽 다 옳다거나 관심을 두지 않거나 그런게 중도일까요?
뭐 비슷하게 자신의 무게추는 없으면서 좋아하는(좋아하는 이유가 같은 관점이라서인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이 다양하고 세상이 변화무쌍한데 모든 관점이 일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람의 무게추가 있는 방향이 내 성향일까요?
제가 중도인것 같은데, 여기선 보수인 것 같게 보일 수도 있지만...
철학적인 면이 더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기 이익에 대해 따라가는게 중도인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이익이 정신적인것과 물리적인 것으로 나뉘겠지만 그게 진보와 보수로 나뉜다면 더 어렵게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아. 단순하게 하면 다른 것 둘째치고 중도는 그 때 그 때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거겠죠.
어쨌든,
정말 어이없는 건 자기와 아무런 철학적, 물리적 이익이 없는데 손해를 보시는분들 볼 때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