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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정게에서 글쓰는 사람도 따지고보면 그리 많지 않습니다.쓰는 사람들이 계속 글을 쓰기때문에 그분들 목소리가 두드러져 보일뿐 대부분이 아마 물먹는 하마님과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요?아무래도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주장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괜히 똑같아지는것 같아 선뜻 댓글달기 그렇죠.
정몽준 부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당한거 사실
정몽준이 불교계에서 종북발언 했다가 사과한것도 사실
정몽준 아들이 미개한 국민 발언했다가 사과한것도 사실
자기가 시장당선 되면 기부하겠다며 대놓고 선거법 위반 혐의를 만든것도 사실
박원순이랑 토론회 열었는데 네거티브 밖에 시도안해서 박원순 청문회로 만들어버린것도 사실
농약 급식 논란으로 네거티브 펼치고 있는것도 사실
까내릴께 없으니 이젠 박원순 부인까지 끌고나와서 출국설,잠적설을 끊임없이 제기한것도 사실
지가 지무덤 파고있는거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박원순이 그럼 잘못한게 있다면 논리적으로 말하시면 됩니다.
저밑에 오하늘이시여나 추운계절같은 사람들처럼 말하면 당연히 까이죠
있는걸 까는것도 잘못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면 됩니다
정게가 원래 그렇게 흘러가야됩니다
택도없는 얘기를 하니깐 흙탕물 싸움이 되는겁니다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만드는 고도의 술수이지요
정치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지역 나라의 모든것을 결정하는 매커니즘인데
나는 거기에서 초연해지겠다는건 난센스이지요
그러면서 중도가 어쩌니 저쩌니 깨끗한척을 한단 말입니다
그럴꺼면 그냥 입을 다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혼자 고고한척 하지말고
아무리 좋은 논리라도 어투가 공격적이거나 상대를 얕잡아 보는듯 하다면 감정적으로 나가기 쉽고 논리적 합의도 힘든겁니다.반발심부터 불러일으켜선 대화의 시작부터 꼬이지 않겠어요?그런 의미입니다.차분하고 부드럽게 주장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내용을 비꼬고 공격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환멸부터 느끼죠.
예전에 야권이 사람들을 끌어들였던 가장 큰 원동력은 부드럽고 개방적인 논리였어요.
가스통 할배들이나 정몽준식의 공격적이고 위압적인 경박함으로 이빨을 내보이던 기득권을 무너뜨린게
바로 그런 포용력과 부드러움이었습니다.요즘은 그런 게시물은 없고 상대뿐만아니라 자신도 부수게 되는 게시물만 넘쳐나는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아 님은 야권의 가장 큰 원동력을 그렇게 보셧군여
머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요
전 이나라가 상식이 통하는 나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늘 보면 "이건 아니쟎아" 이런 생각을 많이 했네요
누구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털끗만치만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털끗만치만 비난하고 살려구여
근데 도데체 당신이 말하는 정치적 중립은 머요
당신 공무원 군인? 머 이런거요?
그것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이말이지요?
정치적 중립이 정치에 관심없다는 말은 아니지요?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정치적 사안 하나 하나마다 의견을 있을꺼 아니요
당신도 자기의 정치적 의견에 부합하는 후보나 정당에 투표라는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겠지요?
당신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당신이 말하는 소위 정치적 중립은 어디에도 없소
대한민국에 국민으로 사는한 아니면 독재국가에 살지 않는한
괜히 나는 중돈데 정몽준만 너무 까는거 아니냐는 되지도 않는 가면은 벗어버리시요
웃음밖에 안나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