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진짜 중도시면 3자 입장에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생각과 틀린것이 있으면 말로 하면 되지요.
저의 생각과 틀린것이 있으면  답변도 해드리겠습니다.

귀찮아서 님이 삭제하신 글중 제가 쓴 댓글 다시 붙입니다.

웃기는 논리지요
사안에 따라 보수 진보가 갈릴 수 있고 선택사항 일수는 있어도
중도라니 대체 중도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어중간하게 난 양쪽 의견도 아니다. 아니면 양쪽의 좋은 의견을 다 수렴하겠다.
나쁘게 얘기하면 회색론자이고 좋게 얘기하면 신중론자인가요?

아니면 학설로 따지면 절충설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인류에게 좋은 의미로 진일보 했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로 진보입니다.
혼자만의 중도 개념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애초에 보수 진보가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하마님은 혹시 중도를 중용으로 착각하시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

그게 중도인가요? 그건 그냥 바른말인데요?
중도 아니라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은 하는건데요?
토론의 장에다 글을 쓰고 여러 사람 반응 후에 글 내용을 지우는 이유는 뭔가 그것도 갑자기 궁금합니다.

저도 그점이 이상하네요
자기가 쓴글에 자신이 없다면서 정치적신념 운운하는 자체가 웃기네여
그러면서 일베충 취급한다고 부들부들하시고...

머가 매도한다는 것인지...
관심글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신념있게 외친다면 부끄럽게 자기글은 삭제 안하겠죠 ;;

ㅎㅎㅎㅎㅎ 이나라에 중도는 구심점을 갖는 세력이 없다보니까요.
비판 많이 받아요. 양쪽에서요. 저또한 비판많이 받아봐서요.

중도라고 말하고 욕을 먹으신다면...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근데 요기 정치게시판이 좀 이상한 생각을 심하게 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 있어요. 그런식으로 우익쪽에서 말을 하면 알바라고 혹은 일베충이라고 말하면서 좌익쪽에서 말하면 정의가 된다고 생각하는~~

아무리 이명박이 좋아도 이명박이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거라고
아무리 노무현이 좋아도 노무현이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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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고 있는 것은 중도가 아닌 중용이지요.
분노할 때 분노해야 한다. 이게 동양적 사고에서의 중용이지요.

혹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중용처럼 만용과 비겁의 중간이 용기라고 외치고 싶으신 건지...
님이 말한 중도가 먼지 몰라도 사안에 따라 님은 보수의 입장에 설수도 있고 진보의 입장에 설수도 있는 겁니다.

 어설픈 중도 논리 피지 마세요 ~

<중도정치>  사회 계층의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 중간층, 또는 국민 전체의 이익을 대표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는 정치.

그건 정의하기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죠.
용어자체가 국민전체의 이익을 대표하는 것인데
진보와 보수도 항상 국민전체를 대변한다고 말합니다.
사안에 따라 써먹기 좋은 정치용어일 뿐입니다.

이거 국어대사전에 나와있는건데요. 아... 제가 댓글단건 제 착각인지 몰라도 중도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취지의 글을 쓰신거 같아서 단거예요. 중도라는건 있고 목적도 뚜렷하다는 걸 말씀드릴려고 가져온거구요.

중도라는 건 어느 성향의 특정세력을 지칭할 필요가 있어 만들어진 개념일 거 같네요.
 비슷한 예로 중도좌우파, 사안에 따라 좌파의 입장이 될수도 있고 우파의입장이 될수도 있는 세력을 지칭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도라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가생인이란 분이 정게자체를 극좌에 치우친
사람들만 있다고 하니 분란이 일어 난거 같네요.

여기 대부분 진보라고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중도좌우파라고 할 수 있지요.
오해 없기 바라며 저도 흥분했던거 같네요 ~

지가 일베충짓 해놓고 ㅋㅌㅋㅋ 뭐래는 거야 ㅋㅋㅋ

하시는 말씀의 취지는 알겠는데요. 그래서 뭘 어쩌라는 말씀이신지?
솔직히 말해서 청/홍코너로 나뉘어서 서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링에 뛰어들어와서
"니들만 있는게 아니라 나도 있거든? 그렇다고 주먹은 날리지마! 아프니까..."
이렇게 보이거든요?

가만... G마크 다셨네... 일일 발제량 초과로 걸리신건가?

아무리 이명박이 좋아도 이명박이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거라고
아무리 노무현이 좋아도 노무현이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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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도가 아니고 그냥 당연한 거에요. 나는 중도다~ 라고 자뻑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