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고 유념하겠습니다 ^^

맞는 말씀임.
폭행 당한 기자 개인에게 화살을 돌리면 안됨. 그것은 운신의 폭을 스스로 좁히는 거죠.
‘폭행당한 기자가 맞을만 했다’ 물론 매경 기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 프레임 안에서 다투면 유리할 게 없습니다.
미개한 중국의 폭력행위 마저 정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삼는 수구언론집단과 기레기들을 욕해야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거친 플레이 하는 팀을 상대로 페어플레이만으로 이기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도 조금만 참작해 주셨으면 하는..

공감합니다.  저도 여기서 적폐 세력과 상대하다보니 너무 과격해지더라고요. 
근데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은 하는데, 네티즌들의 폭행당한 기자에 대한 반응은 그동안 기레기의 악랄한 이 정부 흔들기와 왜곡 조작에 질려버린 반작용으로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정상이 아닌 자들을 정상으로 상대하니 통하질 않네요 ㅋ
허나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비판하는 촛점을 잘 알아야함에 저도 님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내놓은 자식이라도 집나가서 맞고 들어오면 마음아픈게 부모 마음입니다.

대통령 경호중에 기자가 무리해서 맞고 왔다고 해도 중국넘들한테 맞고 왔는데 마음이 아프지 않다면 한국사람이 아닐껍니다.

하지만 자식이 맞은게 부모잘못도 아니거니와 지켜보는 한국사람들의 잘못도 아니라는 겁니다.

하물며 중국과의 외교때문에 불철주야 헌신중인 대통령에게 죄를 떠넘기는 짓은
철없는 자식놈이 부모에게 투정부리것 같아 보여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동의합니다.
이번 문제와 같은 비실용적인 논쟁이 가시화되고, 진정으로 공익을 위한 담론은 활성화되지 않는 한국사회의 미련함에 그 혐오감이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발제자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보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민주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야지요. 좋은 글을 작성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움이라뇨 유희입니다
이건 온라인 깸에서 몬캐릭 헌팅중인겁니다

좋은 말씀이쥬.

기레기라구 불러도 우리가 부르는거지 타국 넘들이 뭐라할 자격은 없죠.
또 그 기자들이 유별나고 기자 보도라인을 넘어가 지나쳤더라도 그 어떤 경우라도 폭력은 정당화될 명분은 없으니깐요.

하지만, 우리 기레기들 참 문제 많은게 사실이고 이번 사건을 핑계로 적폐세력들이 공격하니 어느 쪽도 편들 맘이 생기지않는건 인지상정이죠.

무슨 뜻인줄은 알겠지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네여.....

저것들은 이념적으로 자칭 보수라고 하지만 보수도 뭣도 아닙니다..
더 나아가 저것들은  사람 ㅅ 끼도 아닙니다..

지금 언론들 하는 짓거리 보시고.자유순실이당 하는짓거리 보시고도
저것들을 인격적으로 대접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재들 목적은 다시 정권창출하는겁니다..
정권창출하기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겠죠...지금 보면 알잖습니까 ...
님  말대로 괴물이죠..사악한 괴물새.끼들..

자유순실이당이 정권을 잡는다는 말은 재벌기업들과 갑질기업,기득권들이 부정부패를
할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진다는겁니다..
지난 9년처럼여..
그 후 벌어질 일들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세금포탈,재벌 세습, 주가조작, 공권력으로 서민잡아 족치기,
 갑질로 서민 알거지 만들기,언론 장악 등등 기존 9년동안 해 왔던 일들이 다시 벌어집니다..

토양이 만들어졌기때문에 ...해쳐먹다 걸리면
돈이나 인맥으로 쉽게 풀려납니다..
안걸리면 그 부정부패로 얻는 이익은 아주 막대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것들이 정권을 잡으면 안돼는 겁니다..왜 재벌방패막이당이라고 부르는지..
깊게 생각해 봐야 된다는겁니다....

우리가 이런 사회 권력.기득권층...괴물들과 싸워야 되는데 .... 우리자신이 괴물이 안되면 어떻합니까...
이길수 있겠어여...???

전에 지금 민주당이 야당일때 유시민 작가가 팟캐스트 나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자기들이 얼마나 힘이 센줄 모른다..자기들이 약한줄 안다.."
나에게는 인간같지도 않은 박그네.친박 부역자들과 충분히 싸울만한 힘이 있는데도
안싸운다는 말로 들렸습니다.

근데 이말을 들었는지 지금은 민주당 잘 싸우죠..
친박 좀비 김진태와 고래고래 목청 높여가며 법사위에서 싸우는 박범계의원
조근조근 팩트로 쪼까패는 이철희,표창원의원
구로의 강자 박영선, 수도권 내리 4선 오산의 안민석의원등등
잘 싸우죠 이분들 ...모두 좋아합니다..

국회에서 이분들은 이분들 대로 괴물들과 싸우고,
우리같은 정의사회구현 실현되기 바라는 분들은 이런 인터넷 상에서 벌레들과 싸우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시장의 명언 한마디 적고 갈렵니다..

"내가 노무현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릅니다.."

"저것들에게 국민은 그냥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 300죽었구나, 400죽었구나 " 하고여.

사실, 조중동매일등등..기레기 언론들...재벌들 얘기부터 장황하게 적다가 말이 너무 길어져서 중간에
지우고 다시 적은겁니다..근데도 길어지내여..ㅠㅠ
우리는....싸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