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7091144992
조국 부인, '2차전지 투자' 알았다.."좋은 사업 같다" 언급
코링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정 교수는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좋은 사업 같다"는 코멘트를 했고, 사업계획서를 챙겨갔다. 정 교수 남동생 정모 씨도 사업설명회에 왔다.
코링크의 한 관계자는 "정 교수는 5촌 조카 조씨가 그린 2차 전지 관련 '큰 그림'을 알고 투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정 교수가 투자 수익률을 따져 묻는 데서 더 나아가 조씨가 주도한 코링크 경영이나 투자 결정에 관여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밝혔다.
독자들을 제목으로 쭈욱 빨아들였다가.. 힘없이 퉤~하고 뱉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