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수사압력 가이드라인 제시에
대검 한시간반만에 이례적 반박
검찰 내부 대통령 발언에 압박감
"이런식이면 공수처도 무용지물"
[서울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수사가 끝내 청와대와 검찰의 정면충돌로 비화했다. 최근 11시간 자택 압수수색을 놓고 과잉수사라며 검찰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던 여권과 청와대에 이어 조 장관과 현장 검사의 통화 논란을 기폭제로 문재인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검찰에 “검찰개혁 요구가 높아지는 현실을 성찰하라”며 사실상 ‘수사 자제’를 경고하자 검찰은 곧바로 “헌법정신에 입각해 엄정히 수사하겠다”며 수사 강행 의지를 나타냈다. 정권 차원에서 수사 압력으로 비치는 발언이 나오자 검찰이 수사팀을 지키기 위해 배수진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
헐,~~
살아있는 권력에 과감하게 칼을 대라고 말씀하신지가
어언
2달이 될까 말깐데
벌써부터 왜 이러시나, ㅠ
그냥
번지르르 ,~~~~~~~~
사탕벌림이었던거여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