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맵(지도)을 만들었을 때입니다. 당시 광고도 안 받고 재미로 만들었는데, 우리 회사로 온 공문들에는 사이트를 닫아버리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10일 코로나19 대응에 나선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인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한 회의실.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초청한 대표들의 한 차례 발언이 이어진 후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작심한 듯 말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IT 교육을 실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코로나맵 개발로 유명한 이동훈 모닥 대표도 이 교육프로그램 출신이다. 이 대표는 “지금은 정부가 먼저 (맵을 만들자고) 연락이 와서 놀랍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0180417784
두려웠던 그들..
두려워하지않는 현재 정부..
거짓이 있고 부정이 있기에 두려웠던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