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 보단, 자기가 박정희 시대에서 투쟁한다고 착각하는 좌파들의 피해의식, 그리고 역색깔론이 문제죠
인터넷에 종북 조심하자, 간첩 잡자 라는 말이 나오면 어김없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는 빨갱이 아니다,내가 왜 빨갱이냐,니들말에 반하면 다 간첩이냐] 궂이 지칭하지도 않았는데 튀어나오는 사람들
 이런식의 역색깔론 지겨워 죽겠음. 새누리당이 민주당 지지자들 더러 "니들 다 빨갱이야" 라고 말한적 있음? 아님 인터넷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대통령,여당 씹고 뜯으면서 욕하는 수백만 좌파들 중에서 간첩혐의로 잡혀간 사람은 얼마나 됨?

요즘 노빠들이 "노빠 없다"라고 하고 있고
종북들은 "종북 없다"라고 하는데....

이건 마치 영구가 "영구 없다"라는 꼴과 같아 보입니다.

어쨌든 종북들이 어지간히 설쳤어야죠. 너무 대놓고 설쳐대니까 국민들이 질린 것이겠죠.

영구 없다 ㅋㅋㅋㅋ 품었네요

범민련만해도 딸같은 자식 손잡고 북한 싸돌아 다니는JPG와 함께 ㅎㄷㄷ 한데...

국민들이 호응을 안해주니 말뿐인 단식,삭발투쟁 일찍 접었다죠

김한길씨가 선긋고 한건 칭찬해줄만합니다.

앞으로 있을 선거를 위해서 도로 민주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통합은 빼고요.

이상한 사람들과 하니까 종북으로 내 몰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옛날이라면 벌써 잡아가두고 고문햇겠지만, 민주주의가 충만한 우리사회는 법에 따라 참을성을 가지길 요구하지요.  사필귀정을 믿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