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자료로 검정 교과서들이 종북이니 어쩌니 떠들어대다 다 털리고,
징징 대면서 마지막에 죽어라 떠드는 말 있죠.
나오면 그때 문제 삼으라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이러냐고.
오늘도 정게 공식 백치께서 울먹거리면서 이러한 취지의 댓글을 또 달았던데,
나오지도 않은 걸 문제 삼느냐는게 말도 안되는 비판인게,
애초에 나오지도 않은 걸 이것이 옳다, 객관적이다, 올바른 교과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게 누군가요?
이미 교학사 교과서의 터무니 없는 내용을 비롯해,
역사학계 대다수의 집필 참여거부,
그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교과서 내용을 전체주의에 기반한 내용으로 일부 수정요구한 사건,
등등...
21세기에 국정교과서 자체도 문제지만,
국정교과서를 만들려는 추잡한 정치적 의도가 명백한 상황입니다.
만들어지고 나서 비판하면 늦죠.
이미 교과서는 국정 하나뿐이고, 애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극단적이며, 그간의 정황으로 볼 때 친일 매국적 행위를 정당화하는 내용을 배워야 합니다.
나오면 그때 문제 삼아야 하는게 아니라,
나오면 이미 늦습니다.
북괴도 말하겠죠
"핵무기, 아직 쏘지도 않았는데 왜이러냐. 그냥 자위용이다. 쏘면 그때 문제 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