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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8 00:46
요즘 신조어 "상대적 박탈감" 이소리 나만 불편하냐?
 글쓴이 : 경비병
조회 : 417  

요즘 자꾸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 인터뷰 따오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자꾸 나오는데, 이소리 들을때 마다 속이 뒤틀리는거같다.

나도 지방에 살고 지잡대 나와서 중소기업다니고 있지만 상대적박탈감? 이딴소린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서울대, 고려대 애들이 어떻게 이런소릴 할수가 있지??

진짜 선별적 박탈감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집안이 좋고, 돈이 많아서 유학도가고 스펙도 쌓고

과외도 많이하고 많은 준비를 했던애들이 서울대, 고려대 학생중에 엄청 많을텐데...

사실 서울대, 고려대, 인서울 졸업자가 또 좋은 직업도 갖고 ....

그럼 지방대 졸업자, 고졸재직자 등등이 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되나??

또 편부, 편모, 소년소녀 가장등 더 어려운 사람들은 또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되나??

그럼 너네들은 그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해서 매번 사과할껀가? 사실 그딴 생각을 해본적은 있나??

외고출신이라 일반고교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높고 좋은 대학을 노리고 지원한다.

부자집안이라 유학도 갔다왔고, 인턴, 봉사활동,논문등 많은 활동도 할수 있었다.

근데, 이게 조국딸만 특별히 한것인가? 그당시 조국딸과 같이 졸업한 외고학생들은

전혀 하지않고 수능만 쳤나? 도대체 왜 조국한테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다른 국회의원, 장관, 고의공직자,지도층,대기업자녀들 한테는 그"상대적 박탈감"은 안느껴져?

그냥 선별적 박탈감 이지. 아주 개소리... 어찌 미래에 지도층에 가까운 명문대학생 입에서

"상대적 박탈감"따위 소리를 하나. 언론에 놀아나지 마라.. 정신좀 차리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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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19-09-08 00:47
   
복에 겨워서 ;;;
갈마구 19-09-08 00:49
   
서울대 고려대 애들 조사하면 거의다 강남애들  ㅋㅋㅋㅋ 부모들 다 돈많은애들 열라 많으니까..

지들이 볼땐 항상 모자라죠.. 쓰레기들 요즘 서울대가 어디 20년전 서울대와 같나요.. 강남에서 배부르게 공부한 애들인다

거의다 꼴통 보수입니다. 그러니 태극기 부대와 함께하지.. 전 요즘 지방대 나온사람 더 좋아합니다.. 뭐 공부차이 얼마난다고
칼까마귀 19-09-08 00:50
   
몇 명 되지도 않으면서 마치 그것이
진실인 양 보도 하는 언론이 제일 나쁘죠
숫자도 대충 보도를 해줬으면 싶네요.
그래서 박탈감을 느껴서 마스크 쓰고 나왔나 봄
경비병 19-09-08 00:51
   
진짜 세상 배부르게 살고 부모 돈 많아서 좋은 교육받고 대학간 애들이
어찌 "상대적 박탈감" 따위 소리를 할수 있냐고요.
진짜 이따구로 총학이니 뭐니 지들기리 모여서 떠드는거 보면 속이 쓰립니다.
저딴것들이 나중에 국회의원, 지도층될 애들이라니요... 이러니 나라꼴이...
제냐돔 19-09-08 00:58
   
그럼 울나라 국민 7-80퍼는 매일 상대적 박탈감에 찌들어 살겠군 ㅋㅋㅋㅋㅋㅋㅋ
강호한비광 19-09-08 00:59
   
긍까요.. 상대적 박탈감..ㅋㅋㅋ
부자부모에게서 태어나지 못해 상대적으로 지원 못받은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녀들에게 법적한도내에서 허용되는 지원이 잘못된건감??

소위 보수라는 새퀴들 하는 소리 들어보면 오히려 저들이 더 빨갱이새퀴들 같어.
하기야 빨갱이빨갱이 하는 새퀴들치고 빨갱이가 진짜 뭔지 아는새퀴가 없으니...
원래 지 밥그릇이 소중한 새퀴들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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