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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국 수사가 무리한 수사였음을 인정하고 혐의 없음으로 기소 철회하고 현 특수부 인원은 전원 교체. 추후 적법한 수사만 진행함. 내년까지 이대로 진행하면서 공수처 법안 대비 특수부의 공수처 역할 예비 시행 정도로 운행한다.......정도가 되겠네요. 윤석열 지금 당장 사퇴시켜봐야 얻는게 없음. 다른 애 또 뽑아야 하고 뽑은 애도 믿을 수 없고....또 청문회 해야 하고...만약 또 쿠데타 하면 정말....곤란해짐.
윤석열이 패스트트랙 수사로 정치권 즉 여권이든 야권이든 계속 흥정을 하면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으려고 할 겁니다. 어차피 공수처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까지 즉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하기 전까지는 모두 잽만 날리는 것밖에 되지 않으니 일단은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국 수사에 사상 최대인원을 동원하고 마치 정치검찰당을 만들어 정치판으로 뛰어든 그 자체로 윤석열호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것이죠. 이 상황에서 윤석열이 물러나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을 보여주려면 필연적으로 국회 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의원들 조지는수 밖에 없을겁니다. 예정된 수순이죠.
촛불의 지지를 기반으로 문통의 강력한 검찰개혁 드라이브가 시동을 걸었고, 범국민적으로 개혁의 당위성을 인식했으며, 조국 장관이 버티고 이겨낼 동력을 제공받았습니다. 만의 하나 검찰 개혁이 후퇴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더욱 커다란 국민들의 저항이 일어날 근간이 마련된 것 또한 이번 촛불집회의 결과물입니다. 3.1운동이 자주 대한독립의 당위성을 인정받는 근간이 된 것과 같습니다.
내가 걸린 병이 무엇인지 알아야 차료할 수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검찰제도의 부실함을 명확히 파악해야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