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vip들 모아놓고 골수 김일성주의자를 한국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라며 ' 존경합니데이..'라고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거 보면,
이건 친북이 아니라 숭북이네요, 숭북.
올림픽 때문에 연기한 한미연합 군사훈련...
또 연기시키거나 축소 조정하고자 하는 게 과외 선생 문정인의 생각이던데 이 사람의 생각이 곧 문 정부 외교 정책으로 입안되더라구요.
문정인의 생각= 문재인 정부 외교정책의 실천적 방침
인 것이죠.
이제 곧 누가 미국의 카운터팟 앞에서 플리즈, 플리즈.. 간청 읍소하러 갈텐데..어찌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미국 당국자들 눈에는 특사가 아니라 구걸하는' 베거'로 보이지나 않을까...
누가 됐건 마빡에 쓰여 있는 '친중친북 좌파'(Pro NK leftist, Pro China leftist)라는 붉은색 글씨를 이 사람들이 투시하여 읽고 있지 않을까...
시름이 깊어집니다.
친중숭북 혐미반일이 균형외교의 프레임은 아닐 것으로 믿고 싶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