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는 시청료라고 했는데 그 때 땡전뉴스(와 친독재 프로그램)를 내보내던 꼴을 못보겠던 국민들이 시청료 거부운동을 했다..
그 때 내놓은 논리가 "우리는 kbs를 보지 않는데 왜 시청료를 내야 하느냐?"
그 뒤로 시청료란 말 대신 수신료라는 말로 명목을 바꾼다..
그렇다면 지금 kbs가 수신 안되게 tv를 만들면 수신료를 안내도 될까?
아마 그래도 내야 할 거다..
그냥 kbs를 없앴으면 한다..국가 발전에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방송국을 왜 보유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