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22334
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총선 후보 피습 시도를 했던 남성이 범행 동기에 대해
“자는데 시끄러워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자양3동에서 차량 유세를 벌이는 오 후보를 향해
식칼을 들고 공격하려 한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당시 유세장 주변을 살피던
경찰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제압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귀가해 자는데, 유세 확성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홧김
에 달려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스로 정신병력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연기자 섭외 할 때 다 고려했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