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도의 표심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거철마다 꼼꼼히 우편물로 배달되는 광고전단(?) 읽어보고.. 궁금한 것은 네이년 검색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죠.. 그래서 매번 표심이 다릅니다.. 대략 대선과 총선은 징검다리 투표를 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은.. 종북 프레임이나 적폐 프레임에.. 지나치게 쏠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종북이나.. 적폐나..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넌 빨갱이야! 넌 썩었어! 이런 구태의 정치가 수십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로 십여년간 정권을 나눠 먹으며 잃어버린 십년 탓을 하지요.. 하지만 변함없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어느 정권이던.. 어느 진영이던.. 땅좁고.. 지하자원 없고..언제나 전쟁 준비중인 한반도에서 어느덧 경제..인프라..밀리터리..엔터테이먼트..IT.. 스포츠.. 나름 뒤쳐지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마도 불신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