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도지사 등은 쉽게 결정하겠더군요.
근데 시의원, 도의원 등에 출마한 자들 중에 친구도 있고 후배도 있고 선배도 있는데...
잘 알기에... 너무 잘 알기에 고민되네요.
될 가능성이 희박한 후보들이 사람도 좋고 정직하고...
그래서 고민되네요. 그나마 가능성 있는 차선인 후보를 택해야 할지 좋은 후보 선택해야 할런지...
차후에는 정말 후보들의 자질을 제대로 평가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하는데...
진짜 기초의회 후보들은 공보 말고는 제대로 알 길이 없어요. 가까운 사람 말고는...
그러니 뭣 같은 인간이 될 가능성이 많고... 원...
후보별 선거공보 내용 잘 이해하시고 전과기록이나 특히 잘 보시고 선택이라도 하시길...
후보 중 한 놈보고 기가차서 웃다가 글 올립니다. 관심 좀 가지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