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국선 변호사라는것이 있다. 돈 없는 사람이 주로 사용하지만
흉악범들도 국선 변호사를 이용한다. 왜? 아무도 변호를 안 맡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문재인 후보님께서는 아무래도 정의, 또는 뜨거운
가슴이 없는 냉혈인간인가? 싶다.
17일 현재 인터넷 상에는 ‘문재인 후보가 강간 살인범을 변호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과연 정말일까?
해당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피의자들은 경찰관을 사칭, 승용차 내에서 데이트 중이던 남여를 가스총으로 위협해 지갑을 빼앗은 뒤 여성을 3.5㎞ 떨어진 강변도로로 납치-강간하고 돌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법정 심판대에 섰다.
검찰 측은 피고인들에 대해 강도강간, 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이들이 범인이라는 직접증거가 전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범인들의 범죄행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문재인 후보님은 흉악범 전문 변호사 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