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보수 표나 보수적 성향의 표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선이 다가오자 안철수로 몰리는 느낌.
홍준표는 답 없다고 생각하고 유승민으로는 약하겠다는 불안감이
그렇게 뻘갱이네 하던 보수 표가 호남의 적자를 외치던 안철수에게 가고 있음.
여기에 만약이라도 바른 정당과 국민의 당이 연대를 하게 된다면
이 대선 결과 누구도 장담 못함.
다행히 자유당 홍준표가 허황된 꿈을 꾸고 있어서 그나마 범보수의 결집을 막고 있음.
누가 이기든 1등과 2등의 표 차이는 5~7% 이내일 듯.
앞으로 한 달간 극적인 드라마가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는 혼돈의 시간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