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 취재도 있고 그렇게 여자를 밝혔다면 나이 50에 결혼할 이유도 없겠지..
물론 카사노바라면 여성편력이 있어서 결혼 안할 수도 있지만 그랬다면 이미 소문이 그 바닥에 파다했겠지..하지만 윤춘장이 여자관계가 더럽다는 소문은 못 들었다..
그래서 윤춘장이 여자를 밝히는 놈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다만 별장에 갔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윤중천 별장이 떡집으로만 쓰인 것은 아닌 것 같고 다양한 접대장소로 쓰인 것으로 보이고 윤중천이 일면식도 없는 이름을 지껄였을 가능성은 적으니..
이 부분은 추가 취재하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