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라는 존재가 버젓히 남아 있는데.
이게 그냥 없다고 없다고 없는척 외면한다고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북핵을 포기하라고 포기하라고 주장 한다고 포기하는것도 아니고,
대대손손 계속 끝나지 않은 전쟁 상태로 자손들에게 물려줘야하나?
이미 전쟁은 사실상 남측의 승리임. 우리는 북한이 감히 넘볼수 없는 위치까지 올라와 있음.
계속 모른척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존재가 아님.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
1. 전쟁해서 무력으로 제압한다.
2. 평화를 통해서 교류하면서 서로간의 차이를 줄인다.
1.을 선택하지 않을거면 2를 선택햐이죠.
분명 쉽지 않은 가시밭길입니다. 북한의 김씨일가와 권력들이 개방을 했을때. 남한의 경제를 자신들의 인민들에게 보여줬을때. 충격은 자신들의 정권을 더 이상 유지 할 수 없을 정도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대대손손 북한이라는 존재를 휴전상태로 물려줄순 없습니다.
수꼴들의 레드컴플렉스... 그 시절을 살아보진 않았지만, 진짜로 북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들 분명 있긴했죠. 하지만 소련의 붕괴와 동시에 대다수가 전향해서 극우가 된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신봉하는 사람 티끌만큼도 없을것입니다.
대표적으로 김문수, 이영훈같은 작자들이죠. 지들이 진짜 빨갱이짓 하다가 소련이 붕괴하는거 보고 더 극우가 된사람들.
북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남한의 우월함을 경험시켜주면, 인식이 바뀐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교류를 해야 하는거고요.
더군다나 북미회담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면 대체 안될이유가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