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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북을 버리고 남으로 귀순한 사람이 귀중합니까? 아니면 립서비스 몇마디로 평화가 온거처럼 한 김정은이 귀중합니까?
태영호씨는 분명 북을 버리고 자유를 찾아서 남으로 왔습니다.
그와 반대로 김정은은 아직 핵도, 화학무기도 그 어떤 것도 아직은 입니다.
지금 북에서 태영호씨를 트집잡고 날린데...
언제는 그런 트집 안잡고 있었나요?
다른 것은 몰라도 자유를 찾아서 온 분들... 헐뜯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