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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6 13:20
[펌] 무상급식보다 학교 안전이 먼저다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1,707  


최근 어느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무상급식 하루 안먹어도 되는 쿠폰'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바로 전학급학생들이 그 쿠폰을 써버렸다는...  

이런 쓸데 없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정작 학교 안전관련 예산을 줄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당장 중지되야 합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무상급식을 수정할 뜻을 비췄다. 그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무조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이라는 보편적인 복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여유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 전날에는 “학교 시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의 중대한 변화를 시도하겠다”며 “소득이 충분해 급식비로 10만원 정도를 부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돈을 내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급식은 2011년 시행 이후 블랙홀처럼 교육 예산을 빨아들였다. 지난해 2조 4616억원에서 올해 2조6239억원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만 보면 2011년 1224억원에서 올해 2630억원으로 2.14배가 됐다. 한정된 예산이 쏠리다 보니 다른 데서 탈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안전에 큰 구멍이 뚫렸다. 서울의 경우 환경개선 예산이 2010년 4600억원에서 올해 801억원으로 줄었다. 교육청 예산의 약 10%를 차지하다 올해는 1.1%로 떨어졌다.

 이런 왜곡 때문에 곳곳에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고교 별관은 1967년 건립 이후 지반이 침하되면서 벽이 갈라졌지만 손을 못 대고 있다. 서울의 한 여고 강당은 60년 된 시설이지만 여전히 체육수업 장소로 쓰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 123개 학교의 건물이 재난위험시설이다. 121개 학교는 D등급(긴급 보수하거나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함), 2개는 E등급(즉각 사용 중단)이다. 70년 이전 건립된 학교 건물이 332개동에 달한다. 이대로 가다간 세월호 같은 비극에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학부모 관심도 이제 달라지는 듯하다. 안전에 가장 관심이 높을 것이다. 무상버스 도입을 공약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점도 이런 변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무상급식을 시행한 지 3년이 지났다. 이제는 냉정하게 효율성을 따질 때가 됐다. 누가 뭐라고 해도 무상복지보다는 안전이 먼저다. 예산 우선 순위도 거기에 맞춰야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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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이져 14-05-26 13:22
   
둘 다 하면 되지. 무슨 일이라도 있나.
     
오마이갓 14-05-26 13:23
   
둘다하면 죄지 말은 쉬운데,  서울시는 협동조합같은데 2500억 쓰느냐, 돈이없어 원어민교사 줄이고, 안전예산 줄여서 무상급식 한답니다..
          
sariel 14-05-26 13:30
   
웃기는게 새누리당만 미친듯이 지지하는 분들이 절대 하면 안되는 이야기가 돈입니다.
새누리당의 당원들이 시장되서 쓴 돈과 평균 그렇지 않은 경우의 전체 채무, 부채
한번 계산해볼까요?
          
질질이 14-05-26 14:34
   
그렇게 예산 중요하다는 분이 왜 오세훈 때 전시행정으로 낭비하는 세금은 가만히 있었나요?
지금도 명박 정부 때 4대강으로 한해 수천억씩 예산이 낭비되는데
아이들 밥값이 아까워 하기전에 먼저 해결해야 할 예산낭비가 많습니다.
강 박원순은 떨어 뜨려야 하는데 아쉽겠지요?
협동조합은 급식분야에서 아직 살려야 할 시기이고 돈이 없다면 원어민교사 줄이지 않더라도
예산절감하는 방안을 찾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요
그리고 북유럽 왕자라도 복지에서 제외되는건 아닙니다. 선별적 복지가 복지입니까?
아이들을 내는 세금은 부자아이건 가난한 아이건 차등없이 적용해야지요
답답한 오마이갓님아 ~~ㅎㅎ
     
v아란v 14-05-26 16:46
   
이런거 나올때마다
쪼그라다는 애들 밥값을 다 사대강과 젖빛둥둥섬에 쳐바른거 생각하면 아오,,
보르지오 14-05-26 13:22
   
에효 밑에 댓글처럼 찐따 xx 그냥 오프라인에서 발로 뛰고 선거운동해라 괜찮은거 가져왔나 싶어서 봤더만 여전히 찐따
아낙선 14-05-26 13:34
   
쿠폰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모르던 사실이라 궁금합니다.
군대에서도 하루 짬밥 안먹어도 되는 쿠폰 주면 좋다고 px갈 애들이야 많죠. 매일 먹으니...
한번 해보고 좋아하면 짬밥 주지 말까요?
무상급식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어처구니 없는 나라도 많군요 세상엔...
특히 스웨덴이랑 핀란드는 어처구니가 남아나질 않겠고요.
sariel 14-05-26 13:35
   
개인적으로 오마이갓님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웃기는거 있네요.
퍼온글의 원본이 삭제되어서 잠그셧네요.
오마이갓님 레벨도 그렇게 높으신데 지금까지 쓴 게시글이 고작 20여개네요?
4렙의 저도 30개가 넘는데요?
제가 님 아이디로 게시글 쓰는걸 본것만도 20개는 충분히 넘는데 말이죠.

게시글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아 지워진건가요?
왜 그렇게 열심히 지우세요? 아니면 왜 지워진거죠?
자신의 소중한 생각이고 주장이고 의견인데요?
지운거면 이유가 있을테고 지워진거면 그걸 가장 먼저 항의해야 하는게 본인이 아닌가 싶어서요.
궁금하네요

참 아래보니 자유논객연합? 그런 연합의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하시던데
일개 네티즌의 해명을 요구하는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플로리스 14-05-26 13:41
   
뻔하죠~!

원래 그당시 상황만 벗어나고자 급조한 자료니 향후 정확한 반박 자료가 나오면 아닥이고
자칫 법적 책임도 있으니 쓰고,선동하고,신고하고,지우기 무한반복 이죠~!ㅋㅋㅋㅋㅋ
     
아낙선 14-05-26 13:42
   
글은 검색하면 52개 나오는 것 같은데요?
검색이 기간별로 잘려서 나옵니다. 서버 db 부하 때문에...
23개 나오고 거기서 다음 버튼 눌러보세요.

그나저나 자유무슨 연합은 참...
무슨 인터넷 동호회도 아니고 신문에 댓글다는 사람하고 아스팔트 투사(길거리에서 고함치던 사람이라 이해하면 되나)... 가생이 정게 연합이라고 만들고 성명이라고 게시판에 적으면 되겠어요.
          
sariel 14-05-26 13:46
   
네 알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을 하면 더 많이 나오구요.
그런데 이렇게 해명 하시면 또 다른걸로 아무거나 가져다가 붙여서 해명하라고
말해보려구요.
찾으면 나오는데 뻔히 답변도 알면서 올리시는것 같아서
저도 똑같이 귀찮게 해보면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멍청하거나 귀찮아 하는 성격도 아니신데 어째서 본인도 아는걸
저렇게 열심히 한쪽만 대변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요.

다음검색하고 똑같습니다.
저 내용까지 찾았다면 그냥 워딩 그대로 검색해도 반론이 나오더군요.
심지어 각 언론의 토론회에서도 똑같은 내용이 진짜 많았구요.
               
아낙선 14-05-26 13:49
   
뜻이 있으셨는데 죄송하게 되었네요. ㅎㅎ
                    
sariel 14-05-26 13:49
   
아니에요 뜻까지야 무슨... 그냥 궁금해서요.
     
오마이갓 14-05-26 13:46
   
전 지운거 거의 없어요, 지금 확인해보니 1년이상된 내글은 아예 없네요..

자꾸 돌고도는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예전에 잘써놓은글을 링크하고 싶은데, 찾으면 없네요. 밑에 한국재벌출생의 비밀도 전에 올렸던 글인데, 찾을수가 없어 다시 간략하게 썻어요.
          
sariel 14-05-26 13:48
   
위에 썻습니다.
오마이갓님 님 자료 가져오시고 나름 내용을 쓰시는걸 보면 그렇게 단순한분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게으른 분도 아니신데 어째서 뻔히 답을 알면서 꾸준히 한쪽만 대변하십니까?
               
오마이갓 14-05-26 13:51
   
왜 양쪽을 대변해야죠? 

이상한게, 밑에보면 정몽준까는글 투성이, 박근혜까는글 투성이, 정부까는글 투성이... 대부분의 글들이 한쪽만 대변하는글인데요? 왜 님은 저한테만 그런걸 요구하죠?
                    
sariel 14-05-26 14:00
   
저는 누구한테도 다 그런걸 요구하는데요?
한쪽만 대변하는 사람들에게 왜 한쪽만 대변하냐고 질문하는게 옳은거죠.
왜 한쪽만 대변하지 않냐고 질문하는게 옳은거에요?
대부분의 글이라고 하지만 선거 관련하여 개인의 생각정도를 적는걸 가지고
머라고 말할 수 없죠.
적어도 어떠한 자료를 인용하거나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목적으로 답을 알고도
하는 사람과 단순한 자신의 생각을 적는 사람이 같습니까?
전자는 타인에게 선전하려는 목적이고 후자는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거죠.

웃기는게 이걸 본인도 알고 계시죠?

대통령이 있고 여당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책의 핵심이 되는데 그 사람들을 비판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모르실 수 있겠지만 이게 단 한번도 예외인적은 없고 당연히 그럴 수 없죠.
노무현때 인터넷에 노무현 까는글이 더 많았지 한나라당 까는글이 더 많았습니까?
서울시장의 경우 반대로 정후보에 대한 비판성 기사만 가져오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 사이트에서 그러한 목적으로 상대후보 비방만 하고 그 후보의 과거 행적까지 뒤지면서
네거티브 종용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것도 매번 열심히 똑같이 복사해서 올리는 사람이 누굽니까?

마지막으로 본인은 왜 박후보측에 그런걸 요구하십니까?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되요?
                         
오마이갓 14-05-26 14:06
   
그럼 님은 님대로 글쓰세요, 난 나대로 글쓸테니..
                         
sariel 14-05-26 14:08
   
그렇다면 이 댓글 자체가 제 나름대로 쓴 글이 되는 것이고,
저는 저대로 하고 있는 거네요.
                    
아낙선 14-05-26 14:00
   
쿠폰이 궁금합니다.
누가 다른 분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마이크로 14-05-26 13:58
   
뉴게에 기사만 올리고 일일이 반박하는건 상관없는데~본인의 거짓말 사견 집어넣고 근거없는 헛소리는 선거법 위반과 명예회손으로 고소 당합니다~~

정말 아시는 사실만 올리세요~ 협동조합을 공산주의라고 하질안나 사람이 우선이다를 주체사상이라고 하질않나..ㅎ
     
겨울 14-05-26 14:01
   
댓글로 주절대지 말고 고소를 하세요.

전 아까 선관위에 민원(?) 암튼 그런거 넣고 왔는데, 깨끗한 선거가 치뤄지도록, 있다 정리해서 글로 올릴게요.

오마이갓님 별로 틀린 소리 없던데요?
좌좀들 뻘소리 보고 있으면, 제가 좌좀일때는 똑똑하단 소린 들었는데, 요즘 좌좀들은 그렇지도 않나봐요.

하긴 멍청하니 여전히 좌좀들이겠죠?
          
napoleon 14-05-26 14:14
   
제2의 변희재가 되고 싶으신 듯...ㅋㅋㅋ
          
마이크로 14-05-26 14:29
   
풉.. 선관위 청와대 경찰. 가생이 신고게시판을 상시적으로 이용하시는 행동하는 전직 좌좀 이신가요. ㅋ
근데 왜 지금은 무식하단 소리듣고 사시는지요. 이해불가~
          
내일을위해 14-05-26 14:45
   
흠... 좌좀을 본적이 없어서. 님을 보니 어떤게 좌좀이지 짐작가는군요.
          
아웃사이더 14-05-26 15:12
   
꼬박 꼬박 세개씩 발제글 올리고 튀고 올리고 튀고~ .. 좌좀들뻘소리? 뭐 반박이나 제대로 한거 있어요?
          
너드입니다 14-05-26 15:16
   
뭐가 틀린지를 모르니 문제지.
개그도 아니고.
          
가생홀릭 14-05-26 16:01
   
네 같은
일베박사모충들 끼리 끼리
노는 모습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멍청한게 아니라 미개한 국민 입니다.
ㅎㅎ
마이크로 14-05-26 14:33
   
일베충 버러지들보면 지들이 전부 좌좀출신이었다고 하는데 말하는 아가리에서 정치 똥내나는건 확실히 좀비맞는듯 하네요
너드입니다 14-05-26 14:43
   
그렇지 안전이 최고지.
세월호는???????
땡박이 사대강 오세후니 한강르네상스 한다며 선박규제 다 풀고
수첩공주 독박쓰니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

그렇게 중요한지 알면서
왜 땡박이 오세후니 서울시장때 뭐했을까??
서울시 예산 강에 삽질 공구리질 유람선 띄우는데 몰빵해 놓고
교육의 중요성을 아는 넘들이 교육개혁은 촛불시위로 막노???
뇌에 연산능력이 후달린건지.
아웃사이더 14-05-26 15:03
   
오세훈 천문학적 부채 다 치워놨더니 어디서 장난질인지 ㅉㅉ
20세기폭소 14-05-26 18:18
   
의무급식과 안전 둘 다  잡아야죠.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둘 다 이루어 낼수 있습니다^^
민주시민 14-05-26 18:41
   
신고게시판으로 갑니다 어서 갑니다

나의 주장에 토를다는 좌좀들을 제거하셔야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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