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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31 16:58
사람이 진득한 멋이 있어야지
 글쓴이 : 달의몰락
조회 : 413  

박범계 "형, 의로운 검사..." 윤석열 치켜세우다 등 돌리기까지
 
한국일보
2020.12.31 09:00
 
조국 사태 전까지만 해도 "윤석열 기대"
지난해 9월부터 SNS서 비판 쏟아내
"반민주적·이중적·檢 공화국" 표현도 써
 
박범계(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과거 박 의원과 윤석열(60) 검찰총장의 관계가 새삼 화제다. 판사 출신인 박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3기로, 윤 총장과 연수원 동기다. 한때 박 후보자는 윤 총장을 "형"이라 부르며 치켜세웠다. 나이는 박 후보자가 윤 총장보다 세 살 어리다.
 
검찰 개혁이 진행되며 악연이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박 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살펴봤다
 
한때 "윤석열, 촛불정신 잘 안다"고 했는데
 
2013년 11월 10일
"윤석열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사법연수원 동기이면서 긴 대화 한번 나누지 못한 형에게 검찰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불의에 굴하지 말라는 호소로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밉습니다. (생략)"
2019년 6월 7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환영합니다. 과거 대구고검, 대전고검으로 징계성 좌천을 겪을 때 사표를 만류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2019년 7월 8일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예상되는 장면들 (중략) 누구보다 촛불정신을 잘 아는 윤 후보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헐
 
그러게요,
형 동생하면서 온갖 명에로운 박수를 다 보내고
심지어는  윤 총장을 촛불정신에 부합하는 후보자라고까지 칭송을 마다하지 않던 분이
왜
 
갑자기 헷가닥해버린걸까요 ? ㅋ
대체 왜,~~~
 
혹
 
저분이 생각하는 촛불정신에 부합하는 검찰총장은
내 편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상대편만 죽어라고 조지고 신나게 패는 그런 검찰총장을  말하는건 아닐까요 ? ㅋ
 
웃겨죽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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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대로 20-12-31 17:02
   
어우 똥 마려
똥이나 싸러 가야긋다
근디  니글만 보면 똥이 마려운디
왜 근다냐?
     
영수7 20-12-31 21:56
   
아따 안중근 손바닥올리면서 지가 독립운동이나하는줄 안단께롱 ㅋㅋㅋ
달의몰락 20-12-31 17:04
   
사람이 진득햐야지
하루 아침에 훽훽 헷가닥해버리는 자를 뭣에 써먹나. ㅋ
하튼

저분도 만만치 읺을거 같어요
추장관  시즌 투..~~~~

개봉박두 !

벌써부터 윤 총장의 지지율이 팍팍 올라가는게  보인다,  ^^
     
엔트리 20-12-31 19:05
   
박제.

적중률 0% 도전 예언.

<벌써 윤 총장의 지지율이 팍팍 올라가는 게  보인다?>
광혈랑 20-12-31 17:05
   
사람세퀴들이라면 나라를 팔아먹진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아~~하긴 사람세퀴들이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생이 사이비니.ㅋㅋㅋㅋㅋㅋ
그냥단다 20-12-31 17:06
   
그때 욕하던사람들이 당신들 아니였나..
winston 20-12-31 17:16
   
진득하면
우리 몰락이가 갑이지

찐득이~  ㅋ
노불알 찐드기~~
탈곡마귀 20-12-31 17:30
   
낄낄낄~  한 순간만 언론 마사지로 니들이 이긴 것 처럼 발광해봤자야.
한 두달만 지나서 돌아봐라~  니들은 항상 졌어.
도다리 20-12-31 17:34
   
어이그
적폐에 대항하여 앞서서 깃발을 들었던자..
대중들이 인상깊게 기억하지.
그건 기회다...아주 큰 기회.
도다리 20-12-31 17:56
   
몰락아
그 끈질김이믄 뭐든 성공할 거다.

목사를 해도 된다(돈 조금만 주믄 목사 자격증 준댄다)
유튜버를 해도 된다.

그런 걸 하믄 넌 당장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될 텐데
어찌하여 푼 돈에 영혼까지 팔아 가며 알바짓이냐.
이 등쉰아..넌 인재다.
어디 할 것이 없어 이러고 인생이나 축내고 사느냐..아깝게.
     
달의몰락 20-12-31 18:24
   
내

언젠가 말했잖어
사명감이 생겼다고,,~~~
문빠들 하는 짓거리들을 그냥 냅뒀다가는 정말 이 나라가  큰 일 날 것 같다고  ㅠ
          
엔트리 20-12-31 19:06
   
사명감?

660원 짜리 사명감?
활인검심 20-12-31 18:18
   
닭의몰락 //  진득한 맛이 있어야 한다며?
왜 코로나 퍼친 목사들은 고소 안하면서 추미애는 고소한다는 거야?
MaxiRobes 20-12-31 18:38
   
멧돼지팬이여 쥴리팬이여?
carlitos36 20-12-31 19:11
   
미친 베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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