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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4 11:19
김학의 임명 강행, 배후에 최순실" 진술 확보
 글쓴이 : 뢰크
조회 : 413  


2013년 3월 초,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은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직원들에게 고위공직 후보자 검증 지시를 내립니다.


특히 한 공직 후보자의 성접대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진상을 확인해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을 확인한 검증팀은 동영상 속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까지 만나 사실을 확인했다고 6번이나 보고를 올렸습니다.


이 보고에도 불구하고 3월 13일 김학의 전 차관을 포함한 차관 인사가 단행됩니다.


성접대 동영상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김 전 차관의 인사 검증 결과는 '문제없음', '다소 부담', '부담' 중에 '다소 부담'으로 분류됐고 임명이 강행됐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자 김 전 차관은 임명 6일 만에 낙마했습니다.


청와대는 왜 임명을 강행했을까?


대검 진상조사단은 그 배후에 최순실 씨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김 전 차관의 부인과 최순실 씨가 서로 알고 있었고, 각별한 친분이 있었다는 겁니다.


최근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이 이같은 친분으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는 당시 청와대 검증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단은 최근 구치소로 최 씨를 찾아갔지만 최 씨는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이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일일이 답변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0619212540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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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나 19-03-24 11:23
   
최순실..
꼭두각시 박근혜
왕두더지 19-03-24 11:24
   
순시리 망령이 아직도 진행형이구만...
     
김석현절친 19-03-24 11:27
   
아니 왜 순실이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요 ㅋㅋ
왕두더지 19-03-24 11:25
   
이런데도 순시리 존재를 몰랐다고 발뺌하는 새누리당 색희들은 뭐냐....
여름한나비 19-03-24 11:38
   
와 감빵 가 있는 동안 잊고 있었던 순시리는 여기도 끼는 거야? 그럼 절대 순시리 아바타인 503과 당시 청와대가 개입 안했을리가 없겠네.
표독이 19-03-24 11:49
   
순시리가 수면위로 떠올랐을때 부터 다들 어느정도 예상된 시나리오 아니었던가 합니다.
합도리 19-03-24 12:27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도 믿음이 안 가는데 대답할 의무가 없다라...
관계가 확실히 있다는 말로 해석이 되는구먼.
제로니모 19-03-24 14:00
   
예측한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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