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88126
강원도 고성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했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강원도 고성 산불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실장이 도착하기 전에는 김유근 안보실 1차장이 상황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산불 현장에 소방차 66대, 소방인력 1000여명이 투입되어 있으며, 주민은 6개소 600여명이 대피한 상태라며, 추가적인 소방인력을 전국단위에서 투입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