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있는 건 압니다만, 우리나락 건국절도 없이 잇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한것도 아니지요. 이승만이란 죽은 이에 대한 끝없는 증오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는 어찌 되었든 이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태어나게 만든 가장 큰 공로자입니다.
건국은 단순히 한 사람이 하는게 아닙니다. 삼년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국회에서 곳곳의 장소에서 건국을 준비하고 논의 하고 결정한 것이지요. 이승만이 당시 가장 높은 명망을 지닌 뛰어난 인물이기에 초대 대통령이 된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의 미국외교는 가장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임시정부는 임시정부로서 국토와 국민이 결여된 정부이지 건국이라말하기는 힘듭니다. 법통을 잇는 다는 말로 정통성을 그곳에 둔다고 하여도 임시정부 자체가 대한민국은 아닌 겁니다.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일제시대에 세상이 돌아가는 바를 모르고 일본의 지배를 받앗습니다.
임시정부의 요인들이거나 독립운동가가 아닌 이상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일본에 부역한 이들로 몰려도 할말이 없을 지경이지요.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은 새로운 국가로서 1948년 8월 15일 건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앞으로 많은 학자들 명망가들이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거쳐 잘 결정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