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의 안보정책은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군사적으로 상식적이었다.
만약 좌파가 집권하게 되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안보정책을 그리워할 것이다.
북핵 사태에 대한 한미공조 강화,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킬체인 강화 등등...
좌파가 집권하면.. 한미공조는 약화될 것이며... 일본과의 군사적 유대도 약화될 것이고.. 사드배치
반대,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개시, 대북 퍼주기 등등이 일어날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북한 핵폐기가 아닌 북한핵동결(이건 북한 핵보유 인정임)을 인정해 준 다음의
대대적인 북한지원이다.
미국은 뇌물현 정권의 반미 때문에 한국에 제공하는 정보를 확 줄인 적이 있다. 좌파가 집권하면
다시 한 번 정보 제공량을 확 줄일 것이다. 미국의 정보 제공 없이는 국방비를 1000% 늘려도
군사력이 약화되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잘 늘려야 연 8% 이내일 텐데... 한국 안보의 약화가 뻔해진다.
일본은 한국이 이용할 대상인데...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쏘련의 잠수함 전력도 미국과
일본의 해양 감시능력 때문에 동해에서 제대로 작전을 펴지 못했다. 대잠전력으로만 놓고 보면...
일본은 세계 2위의 대잠전력이고... 실질적
으로 동해만 놓고 보면 세계 1위의 감시능력이 있다.
북한의 SLBM을 보았을 때는 일본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은 전면전 시에 평균 3일~1주일 정도 밖에 사용할 무기가 없다. 천상 미군과 일본에 탄약과
유류 등에 대해서 지원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 많은
무지랭이들이 일본이 6.25 때 살아났다고 비난하지만... 일본의 군수품이 없었으면 한국은 사라졌다.
욕을 하려면 김일성이를 욕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좌파가 집권하면... 그냥 북한을 믿고 전쟁 안나기만 바래야 하고... 만약 북한에 뒤통수 맞아서
전쟁이 발생하면... 국민들이 입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