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간 황교안에 "니가 왜 오냐"..결국 역무실로 피신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3115203411

(가능하면 클릭하지 마시길, 종양일보 기사임)

의전왕 담마진 황가발이 광주 송정역 앞에서 지껄인 발언 중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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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 대표는 소란 와중에도 예정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광주ㆍ전남 주민 마음은 우리나라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 아니었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광주 전남의 애국시민 여러분께서 피 흘려 헌신한 거 아니냐”며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이다. 그런데 이 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고 공무원의 말 한마디도 맘에 안 들면 처벌한다. 그리고 이젠 사법부, 헌법재판소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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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고...

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고...

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고...

아니, 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지 않으면, 국정은 어떻게 운영하는데?

담마진 황가발 저 놈은 지가 행정부 수장인 국무총리 노릇을 할 때, 행정부를 장악하지 않았던 거야?

그래서 그렇게 무능하게 개판치는 모습을 보였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