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5-14 22:24
"자영업자 67% 전국민 고용보험 찬성" 고용 안전망 필요 인식 확산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411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141847317067



문 대통령, '전 국민 고용보험' 치밀하고 섬세한 준비 강조
"자영업자 고용보험 적용, 소득 파악 등 사회적 합의 필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대국민 연설에서 추진 의사를 밝힌 '전 국민 고용보험'에 자영업자들도 3분의 2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용 안전망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인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데, 사회적 합의 과정에서 소득 파악이나 보험료 수준 등의 쟁점을 두고는 논란도 예상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화두로 꺼낸 이틀 뒤.
문재인 대통령은 치밀하고 섬세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는 소득 파악, 사회적 합의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지난 12일 국무회의) :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하루아침에 이룰 수는 없습니다.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가야 합니다.]


사회적 합의의 시작 단계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고용보험 확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했는데 일부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소극적일 것으로 예상됐던 자영업자들도 66.8%가 모든 취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 근로자, 미취업자보다는 조금 낮지만, 3분의 2가 넘는 높은 비율입니다.
고용보험 미가입자 72.3%가 가입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자영업자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영업자는 지금도 원할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률이 0.38%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3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67
49027 조선 동아는 너무 많은 죄를 저질렀습니다. (7) 진실과용기 03-05 412
49026 페미민주당이 정치적 부담감을 느꼈나? (10) 순둥이 03-06 412
49025 ???: 탈원전 태양광으로 미세먼지 나빠져 (1) 싫어요 03-07 412
49024 김대중 일본 하사관 복무는 날조 (5) 진실과용기 03-07 412
49023 하태경 “바른미래당 '재판 청탁' 의혹?..당에서 … (1) 김석현 03-07 412
49022 태영호는 남북관계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2) 그럴껄 03-08 412
49021 일부 문재인 지지자의 북핵 대안 타령에 대해 (17) 혁신정치 03-08 412
49020 자유당 종자들이 미세먼지 해결 운운하면 웃기는 이유 (2) 역전의용사 03-08 412
49019 인정할건 인정하고,아닌건 아닌거고.. (7) 진실과용기 03-09 412
49018 지금 자한당 실세들의 계보는? (4) Ellen 03-11 412
49017 [주폭 결계] (3) 김석현절친 03-11 412
49016 전두환 추종자? (1) 항공고향 03-11 412
49015 자기 여동생같은 여닐곱 앳띤처자들이 끌려가 적군에 … 아차산의별 03-13 412
49014 김연철은 박왕자씨뿐만 아니라 천안함 유가족도 건드렸… (8) pppopop919 03-14 412
49013 또 드러난 김연철 발언… "천안함·연평도는 우발적 사건 (9) HeavyRoc.. 03-14 412
49012 술을 먹든 말든 이러지 좀 말자 (7) 두루뚜루둡 03-15 412
49011 황교안 “4·3 보선 승리 뒤 목표는 총선승리와 정권창출… (11) 음치킨 03-19 412
49010 29개역사학계 " 왜구야,물러가라!" (3) 진실과용기 03-19 412
49009 토착왜구장교들 아차산의별 03-19 412
49008 토착왜구와 구별되는 민족보수우익계보 ! (2) 아차산의별 03-20 412
49007 장자연김학의 특검 찬성70% (3) 콜라맛치킨 03-20 412
49006 역시 개독은 믿고 걸러야 합니다. (4) 주말엔야구 03-20 412
49005 MB의 선물 '지열발전소', 재앙으로 돌아왔다 (4) 뢰크 03-21 412
49004 mb도 교과서에서 조롱받지는 않았다! (4) 부두 03-21 412
49003 제 친구는 몇년전까지 서울역에서 오징어 구워팔았죠.. (2) 진실과용기 03-21 412
 <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