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제대로 작동하여 모든 노동자들이 노조의 보호를 받으며 자기의 권리를 지키며 자유로이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나라 2000만 노동자중 노조가입은 10%가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큰 노조 두 곳 한노총과 민노총, 둘다 귀족 노조라고 불리워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죠. 다들 정규직에 빵빵한 월급에 복지에 일반 1900만 일반 노동자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부러운 귀족들이지요. 이들 노조는 왜 나머지 인원들을 노조안에 받아 들여 보호하지 않나요? 받아들이려고 노력도 안 하고 자기들만의 규약인지 규칙인지로 노조 가입의 장벽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비정규직의 몫을 자기들이 가져가면서 비정규직을 위한다는 핑계를 대는걸 보면서 얼마나 그들이 피눈물을 흘리는지 아나요? 직장은 줄어 드는데 노조원들 자식들에게 자리를 세습하자는 걸 밀어 붙인다는 소리가 나올떄 취준생들은 분노에 부들부들 떨지요.
노동개혁은 이들 귀족들의 권리를 줄이고 노예같은 대다수 노동자들을 위해 필요 한 겁니다. 한상균 같은 이는 그야말로 배부른 돼지 새끼죠. 동물농장의 돼지새끼들이 현대로 비유하자면 귀족노조들일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