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댁 압수수색간 남자 여자수 세고 있길래 급하게 김민아 부부장
검사가 압색간거라고 글을 썼습니다. 여검사 보낸걸 배려한 듯 기레기
들이 떠들고 집안이 너무 깨끗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못참고
글 씁니다. PD수첩 보니 못견디겠네요.
명품, 고가품, 사치품 찾으러 간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특화된 외사부 출신
여검사 보낸거구요. 기레기들에게 소스 뿌려 도덕적 흠결 계속 만들어내겠다는게
목적이었을 겁니다. 따님 다이어리 몇 개 들고 나오는 11시간 짜리 망신주기 압색
결과와 기레기가 쏟아낸 쓰레기 들춰보니 조국님 가족의 검소한 생활모습과 도덕적
무결함에 대한 확신만 더 강렬해 집니다.
결국 또 '아방궁', '초호화 요트' 식의 개소리 만들어 내려고 했었다는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