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검찰 측 주장....무장 혁명 획책했다// 사노맹측 주장...시회주의 노동자 당은 한국 사회에도 필요하다.
창당 준비 모임이다......// 법원 판단....고문과 회유로 무장 폭동을 인정.자백받은 경우가 많다...

........무죄.감형 속출.........질문 사절.....뻔하니.......

사노맹을 만든건 박노해 인데 박노해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나무위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보이네요.

"엠네스티 인터네셔널은 사노맹 사건이 무장반란을 획책했다는 실체적 진실이 없다는 점을 지목하면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한국 정부, UN, 미국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기하였고, 백태웅, 박노해 등을 양심수로 지정하였다.  감옥에 갇힌채 고문 후유증으로 사경을 헤메는 은수미에게는 법무부 장관에게 탄원서를 발송하는 한편 전세계 회원을 대상으로 긴급 행동을 발행하여 국제적 문제가 되었다. 엠네스티는 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면복권 명단을 제출. 99년 이 사건 관련자는 모두 사면복권되었다."

결론적으로 사노맹 활동이 사실인지 여부는 차치하고, 사노맹 활동을 했었다는 자체가 별다른 흠결이 될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  그런 식이라면 김문수, 이재오 같은 놈들도 애초에 정치를 하면 안됐죠.
제가 보기에는, 과거에 극단적인 활동과 사상을 하던 인물들의 절반 정도는 완전히 반대진영 - 보수꼴통 쪽으로 들어가서 여전히 극단적인 활동과 사상을 가지고 활동을 하더군요.  데칼코마니처럼 말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당시의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말씀 들어도 배경지식이 없다 보니  즉각적인 100% 이해는 되지 않지만  보수쪽의 억측이 있다는것은 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