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저우시라는 인구 100만 정도 되는 시의
전직 시장 집을 수색해서 나온 금이 14톤 정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한국 돈으로 44조원 정도의 양이라는데
겨우 지방 중소도시의 전직 시장이 저걸 전부 혼자 꿀꺽한 거라면 그것대로 ㅎㄷㄷ
아니면 자기가 속한 파벌의 금고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면 그것도 역시 ㅎㄷㄷ
암튼 스케일이 차원이 다른데요.
한국식 단위로 따지면 "2x사대강" 규모의 금괴...
조국 장관 집을 털어서 명품 하나 나오나 안나오나 파보자
했는데 하나도 안 나와서 검찰이 망연자실(?)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 건이 오버랩되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