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혁명적인 상황인데요.
여기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아요.
마치 쿠텐베르크가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쇄술을 발명하면서 종교혁명을 촉발한 것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정보혁명으로 아무리 기존 언론들인 신문 방송들이 사실을 왜곡해도 유튜브에서 진실에 근접한 정보들을 확인 가능한 세상입니다.
괜히 독재국가들이 유튜브 차단하는 것이 아니죠.
노통을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문프는 세계 최초의 유튜브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혁명이 민주혁명을 견인하고 있네요.
물론 가짜뉴스들도 범람하고 있습니다만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기존 기득권들 상당히 당황했을 겁니다.
이정도 했으면 조국은 낙마하고 지지율 추락으로 문프는 레임덕에 빠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총선에 대한 불안으로 민주당은 내분에 빠지고 그 바람에 자한당이 압승하는 그림이였지 싶네요.
지금의 문프 지지층들 결속력이 정말 끈끈합니다.
사실 민주당에서도 문프에 반항하고 싶은 의원들이 최소 30~40%는 될겁니다.
그런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문프지지자들이 공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공천받고 싶으면 문프에게 최대한 협조해야 합니다.
금태섭은 보수로 이적할 생각같고 박용진은 원래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