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깡 노태우 등 군사반란 세력이 권력을 잡고있을때
거의 모든 학생이 항거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상은 3,40 퍼센트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눈치보면서 어정쩡하게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나경원 황교안 처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말든 미래의 자신을 꿈꾸며
열심히 입신양명 고관대작 사법고시 자격증에 몰두한 학생들이 더 많았죠..
방송에서 보면 그 시절에 길거리에 뛰어나온 학생들이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학교안에서 밥줄챙기던 학생들이 더 많았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한번 짚고 넘어가자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