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민주당이 어려운건 과거 ys향수가 남아있어서인데 친노 친문의 등장으로 민주세가 그래도 커지기 시작해서 지지를 어느정도 받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pk사람들이 속는셈치고 믿은거치고는 기대치에 많이 못미칩니다. 당장 신공항만해도 5석주면 해준다했는데 이게 안되고있죠. ys시절에 광안대교 부산영화제 신항등 굵직한거 많이 해줬습니다. 여러가지로 문제많았다해도 지역민들입장에선 그래도 오늘날 pk가 버티고있는게 ys덕분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당지지도도 높은거고요. 그렇다면 민주당도 기왕 밀어준거 신공항약속했으니 이거 지켜야합니다. 당연히 필요한걸 요구한거고 약속한거니까 해주는게 맞는겁니다.
그런데 이게 지켜지지 않고있어요. 이걸로 민주당이 말을 듣나 안듣나 테스트중인데 안하고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부산에 이거만큼 희망이 없습니다. tk나 수도권반발때문에 안된다는얘기가 있는데 반발하는사람치고 민주당에 호의적인사람 별로못봤습니다. 지지도 안하면서 되도안한이유로 방해하는애들말을 왜 신경쓰는지....
총선전에 가덕했으면 좋았겠지만 어떤결과(선거)가 나오든 신공항해야합니다. 그래야 다음총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하지요. 이거하면 아직도 ys때문에 그당지지했던사람들 민주당으로 넘어오기시작할겁니다. 그러면 큰사고만 안친다면 당선은 큰문제없다봅니다.